[미국 주식] 메타버스 수혜주 ANET 아리스타 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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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타 네트웍스는 인터넷 회사,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데이터 센터의 요구 사항을 해결하는 클라우드 네트워킹 솔루션 공급업체인데요, 확장 가능한 운영 체제(EOS), 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 세트, 이더넷 스위칭 및 라우팅 플랫폼으로 구성된 클라우드 네트워킹 솔루션을 개발, 마케팅,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소프트웨어는 오케스트레이션 및 프로비저닝을 위한 VMware NSX, OpenConfig/YANG 및 Microsoft System Center를 지원하며, 워크로드 모빌리티와 물리적 스위치의 자동 프로비저닝이 가능합니다. 이 회사의 EOS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는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사용한 자체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네트워크 지정 및 최적화를 할 수가 있습니다.

메타버스가 미국 뉴욕 증시 인기 테마로 관련주가 가파른 상승을 보여주었는데요, 3분기 실적이 월가 예상보다 좋았다는 점과 미래 주가 상승 기대감이 동반되어, 이번 주식 4대 1분할에 자사주 매입을 실시하여, 주가 방어에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주식분할은 통상적으로 해당 기업이 향후 자사 주가 상승을 예상했을 때 결정하는 행위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은 주식 분할을 호재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만 실제 주가 상승과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애플과 테슬라가 지난해 각각 4대1, 5대1의 주식 분할을 발표한 후 같은 해 8월 21일 분할된 주식 거래가 이뤄지기 시작했는데, 애플은 지난 해 7월 30일 분할 발표 이후 주가가 박스권을 형성하면서 작은 폭의 상승을 보여준 반면, 테슬라는 분할 이후 엄청난 급등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이먼 레이폴드 레이먼드제임스 증권 연구원은 네트워킹 인프라스트럭처 부문에서 메타(구 페이스북)과 마이크로소프트를 고객으로 둔 아리스타 네트웍스를 매수할 만하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고객층이 두텁고, 특히나 초대형 공룡 기업인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를 협업체로 두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겸비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미래에 다가올 메타버스와 인터넷에 더욱 집중될 시대에 필요한 경쟁력을 갖춘 회사임은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현재 전문가들이 분석한 매매 포지션은 유지 이상이 대부분인데요, 2.3포인트로 강력매수는 아니지만, 분할로 들어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현 긴축의 이슈로 이전에 5분할을 통해 매수를 하려하였다면, 10분할로 예를 들어 100만원으로 20만원씩 5번에 나눠서 살것을 10만원으로 나눠서 들어가는 방법이 괜찮은 대응법인 것 같습니다.

현재 타겟 가격은 가장 낮은 주가가 112달러이고, 평균가가 139달러 고점이 167달러입니다. 보수적으로 평가한 112달러 이하 부근에서 모아 가시는 것이 괜찮아 보입니다.

 

 

 

이상입니다. 오늘도 그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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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의 목적은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