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연동형 피트니스 주식 PTON 펠로턴 인터랙티브 Peloton Interactive,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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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king Alpha는 펠로튼 인터랙티브(PTON)가 올해 들어 24.33% 하락하며 2021년 고점 대비 80% 이상 내렸는데, 동사 시가총액이 이제 90억 달러를 밑돌게 되면서 M&A 대상이라는 논의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어 Roundhill Investments의 Brian Lichtor 마케팅 담당자는 펠로튼의 기업가치가 100억달러 미만에 도달했고, 이로 인해 동사가 매력적인 인수합병의 타겟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강력한 브랜드 충성도와 귀중한 지식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애플(AAPL)과 같은 기업이 펠로튼을 인수할 시 애플의 Health 앱에 통합될 수 있으므로, 애플의 동사 인수는 타당하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Seeking Alpha는 이전에도 애플이 펠로튼의 생태계에 관심을 가질만한 기업으로 회자된 바있으며, 나이키(Nike)와 아마존(AMZN)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가민(GRMN)과 SoulCycle도 펠로튼과 인수합병에 관심을 가질만한 기업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행동주의 투자자 Blackwells은 펠로튼 CEO를 해고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요, CNBC 는 24(월) 행동주의 투자기관인 블랙웰스 캐피털이 펠로튼 인터렉티브 주가가 최근 지속적으로 급락한다는 이유로 John Foeley CEO를 즉각 해고할 수 있게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블랙웰스는 5% 미만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급락세로 인하여 동사는 매력적인 인수 대상 기업이 되었는데요, 이에 따라 애플, 나이키 등과 같은 대형 기술이나 헬스케어 관련 기업들이 기업을 인수할 가능성이 형성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블리자드의 인수 소식이 전해지자, 장중 50%이상 폭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기술력 있는 기업의 대기업의 공격적인 인수합병은 현재도 진행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현 시점 기업의 매출창출능력은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약하며, 대표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를 했는데요, 자본 조달의 필요성에 대해서 오도했고, 그는 당초 부터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와 협력하여 대규모 런닝머신리콜 사태에 대해서 대응하는 것을 망설였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그의 부인을 주요 임원으로 고용함으로 흔히 한국 중소기업에서 볼수 있는 기업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 수요를 파악하는데 반복적으로 실패했으며, 제품 반품 및 소비자 이탈을 막지 못했다고 합니다. 감원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파되자 직원들의 사기가 저하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술력은 나쁘지 않고 오히려 대기업에서 인수를 원할 매력적인 부분이지만, 경영적인 부분에서 규모있는 방향성이 아닌, 당장 눈앞에 있는 이익에 특히나 개인 대표의 영향에 전체가 좌지우지 되는 부분이 컸습니다. 평가 자체는 크게 좋지 않고, 대표사임이나 인수합병의 이슈가 있다면 스윙으로 꽤 괜찮은 수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현 주가는 28달러 부근이고, 가장 낮게 목표주가를 잡은 것은 30달러 가장 높게 잡은 것은 15달러 평균 67달러 부근으로 나쁘지않은 지점이지만, 여러가지 이슈와 대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FOMC의 발표가 남아 있어 그 이후 조금씩 모아가도 괜찮은 매매타점일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오늘도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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