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 명 후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젯밤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 5천8백여 명.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1배, 2주 전보다 3.8배 급증했습니다. 주 단위로 확진자가 2배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지속되면서 다음 달 말쯤 확진자가 20만 명까지 나올 수 있다는 예측도 나왔습니다.
● 코로나19 유행이 다시 빠르게 확산하면서 위중증 환자도 함께 늘기 시작했습니다. 정부는 백신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인데요. 거리두기나 마스크 지침을 바꿀 필요가 있을지를 놓고도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산층과 서민층에 대한 세부담 경감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올해 추석 성수품 물가 불안이 우려된다며 관련 부처와 추석 민생 안정 대책을 마련하는 등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새 정부 출범 두 달을 맞아 SBS가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서 물었더니, 부정 평가가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측근 중심의 편중 인사'와 '경제·민생 해결책 부족', '독선적인 일 처리'가 오차 범위 안에서 나란히 꼽혔습니다.
● 이준석 대표 중징계로 격랑에 휩싸인 국민의힘이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체제로 당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 하락으로 나타난 싸늘한 여론을 의식해 서둘러 내홍 봉합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 헌법재판소가 오늘, 검찰 수사권 축소 법안의 위헌성을 가리기 위한 공개변론을 엽니다. 법안 개정 과정이 헌법에 어긋난 건 아닌지를 놓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가장 큰 쟁점은 민주당 출신 민형배 의원이 이른바 '위장 탈당'을 통해 무소속으로 법사위 안건조정위에 배치된 과정을 어떻게 볼 것이냐입니다.
●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을 임명하기 위한 후보추천위원회가 꾸려졌습니다. 이 제도가 시행된 뒤로 가장 늦게 추천위가 구성됐는데, 이미 대부분 검찰 인사가 단행된 상태여서 '식물총장' 우려도 나옵니다. 추천위 구성부터 검찰총장 임명까지 평균 63일이 걸린 점을 감안하면 9월에나 새 검찰총장이 취임하게 됩니다.
● 미국에서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BA.5'가 우세종이 된 가운데 실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공식 집계보다 7배 가까이 더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문가들은 공식 집계에 잡히지 않는 가정용 자가검사 장비로 감염 여부를 판별하는 경우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유럽연합 EU가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크게 번지고 있다며, 백신 4차 접종 권고 대상을 60세 이상으로 확대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선진국들이 구매했던 백신이 사용되지 못한 채 대량 폐기될 상황에 놓였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격용 소총 판매 금지 등 총기 규제 강화를 연일 강조하고 있습니다. 총기 구매뿐만 아니라 이제는 총기를 안전하게 보관하도록 하는 법도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앞서 미국 의회는 총기 구매자의 신원 조회를 강화하는 내용의 총기 안전법을 통과시켰습니다.
● 2년 뒤 치러지는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바이든 현 대통령이 출마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이 과반을 넘어섰습니다. 치솟는 물가와 잦은 총기 범죄 등 현안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게 이유로 꼽혔는데, 국정 수행 지지율도 33%로 최저 수준으로 기록했습니다.
● 러시아가 독일로 연결되는 가스관의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유지 보수를 위한 일시적인 중단이지만 가동을 다시 시작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유럽 각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독일은 겨울을 나기 위해 가스 저장시설의 재고를 확충하고 가스 공급이 중단될 경우 누가 가스를 먼저 사용할지 순서도 정해놓은 상태입니다.
● 일런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면서 세기의 소송전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대규모 변호인단을 꾸린 트위터가 승소하더라도 인수 불발로 인해 입게 될 타격이 만만치 않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압승한 기시다 총리가 헌법에 자위대 명기 등을 포함한 개헌을 가능한 빨리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거 유세 도중 총격으로 사망한 아베 전 총리의 장례식은 오늘 가족장으로 치러집니다.
● 영국 가디언이 이른바 '우버파일'이라는 기밀 문서를 입수해 폭로했다는데요. 우버가 전 세계로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택시 업계가 반발하며 시위를 벌이자 우버 경영진은 우버 기사들의 맞불 집회를 기획하고 택시 기사들을 집단 고소하는 전략을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준석 대표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가 은닉한 휴대전화의 존재를 파악했습니다. 김 대표가 2016년 사기 혐의로 구속되기 직전에 숨겨 놓은 업무용 전화기입니다. 이 전화기를 갖고 있는 사람을 저희 취재진이 만났는데, 정관계 인사들에 대한 로비 정보가 담겨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현대자동차 노사가 국내 신규 공장 건설 계획에 어제 합의했습니다. 1996년 아산공장 건설 이후 29년 만에 국내에 현대차 공장이 들어서는 겁니다. 합의서에는 현대차 최초로 전기차 전용공장을 2023년 착공해 2025년 완공하고, 기존 노후 생산라인도 단계적으로 재건축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 지난 5월 김치 수입이 같은 달을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올해 5월까지 김치 수입은 지난해보다 약 20% 늘었고, 특히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5%를 넘은 5월 김치 수입액은 54%나 급증했습니다. 한국에 들어오는 수입김치의 99.9%가 중국산인데요. 지난해 이른바 '알몸 김치' 파문으로 수입이 주춤했다 올들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겁니다.
● 오늘부터 강화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됩니다. 우회전할 때 보행자가 보이면 신호와 관계없이 일단 멈춰야 합니다. 먼저 횡단보도 위에 사람이 있으면 차량은 일시 정지해야 합니다. 횡단보도 위에 사람이 없더라도, 길을 건너려고 하는 사람이 보이면 역시 멈춰야 합니다. 특히 신호등이 없는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의 경우 사람이 있든 없든 멈춰야 한다는 겁니다.
● 거래 가뭄에 전국에 아파트 매물이 쌓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26만 2천여 건이었던 전국 아파트 매물은 이번 달 42만 7천여 건으로 62% 넘게 증가했는데요. 서울만 놓고 봐도 48% 이상 매물이 늘었습니다. 앞으로 집값이 내릴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이 많아진 데다가, 대출 금리까지 오르면서 매수 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보입니다.
● 올 3분기에는 가계 대출 문턱은 낮아질 전망입니다. 국내 금융사 204곳의 여신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출 행태' 설문 조사를 했는데요. 국내 은행의 3분기 차주별 대출 태도 지수를 보니, 가계주택대출은 14, 가계일반은 19로 나타났습니다. 지수가 0을 넘으면 대출 태도가 '완화적', 즉, 대출 문턱을 낮춘다는 뜻입니다.
● 오는 11월부터 서울 주요 도로의 차량 정체를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차량 정체 예보 서비스 대상은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등 8곳과 이와 연계되는 간선도로 12개 구간인데요. 과거 요일·상황별 도로 상황에 대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든 일주일 치의 차량 정체 예측 데이터를 연말부터 서울도시고속도로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예정입니다.
● 올해 여름휴가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예약한 여행지는 어딜까요? 국내 여행사가 해외항공 예약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예약률 1위 해외 여행지는 방콕이었습니다. 다낭과 괌, 호찌민, 하노이가 뒤를 이었고요.상위 15위권 중에 11곳이 동남아 여행지였습니다.
[Bloomberg news, 7/12]
1. 美어닝시즌 우려와 기대
: 골드만삭스는 2분기 기업 어닝시즌의 관심이 미국 경기침체 여부로 바뀌었다며, 경기침체시 S&P 500 지수와 주당순이익(EPS) 추정치에 하방 리스크가 있다고 밝힘. 월가의 대표적 약세론자인 모간스탠리의 Michael Wilson은 달러 강세로 미국 기업 실적이 또다시 대역풍이 예상된다며, 약세장이 이어질 것으로 우려. 경기 연착륙시 S&P 500 지수의 적정 가치로 3400-3500 포인트를, 침체 시 3000을 제시. 반면 씨티는 실적 회복력과 현재의 위험회피 포지셔닝을 바탕으로 S&P500지수가 연말까지 현 수준보다 7%가량 높은 4200 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음
2. 연준 속도조절론
: 지난달 연준의 75bp 점보 스텝 금리 인상에 반대했던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총재가 통화 긴축을 서두를 경우 역효과가 날 수 있다고 경고. “금리를 너무 빠르게 움직이면 오버스티어링(oversteering)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지적. 즉 연준이 의도했던 각도보다 더 크게 꺾일 수 있다는 설명. “금리 경로와 관련해 의사소통하는 것은 우리가 목표지점에 도달하는 속도보다 훨씬 더 중요할 수 있다”면서, 가파른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빠르게 올리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득보다 실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 “이미 가계와 기업이 적응하기에는 역사적으로 빠른 금리 인상 속도다. 보다 갑작스러운 금리 변경은 경제나 금융시장을 압박할 수 있다” 고 지적.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리기 시작한지 4개월 밖에 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침체 리스크 논의가 확산되고 일각에서 이르면 내년이라도 금리 인하가 단행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 놀랍다고 덧붙임. 반면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총재는 미국 경제가 더 높은 금리를 감당할 수 있다며, 이달 FOMC에서 75bp 인상을 지지한다는 견해를 재차 밝힘
3. 미국 경제 경고등
: 미국인들이 6월 신용카드 사용을 줄인 것으로 나타나 소매판매가 또다시 부진을 나타낼 전망이라고 바클레이즈와 BofA가 경고. 바클레이즈는 소매판매가 0.4% 위축되었다고 추정하면서 소비지출 둔화 속도가 더욱 가팔라질지 주목된다고 현지시간 월요일 보고서에서 밝힘. BofA는 자사의 신용카드 데이터를 토대로 가구당 지출이 6월 0.3% 늘었다고 추정. 다만 휘발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소비자들이 다른 지출을 줄이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실질 소비지출은 두 달 연속 감소했을 위험이 있다고 우려. 미국 주택매매 역시 6월 들어 거의 6만 건이 취소되면서 전체 거래의 15%를 차지해 2020년 4월 팬데믹 초기 봉쇄 이래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
4. 블랙록, 저가 매수 경고
: 적어도 30년 만에 최악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주식과 채권 시장이 빠르게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경고. 블랙록의 리서치 기관인 BlackRock Investment Institute의 스트래티지스트들은 보고서에서 “채권과 주식 모두 거시 변동성 확대와 더 높은 리스크 프리미엄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 예를 들면 연준이 경제 활동의 재개를 가로막고 피해가 나타나야만 경로를 바꿀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주식에 대해 장기적으로 강세 견해는 유지하면서도 단기적으로 성장 정체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선진국 주식은 비중축소를 제시. 대신 크레딧물에 투자하라며, 밸류에이션이 개선되고 디폴트 리스크가 제한적이라고 진단. 채권 금리 급등에도 불구하고 국채에 대해서는 전략적·전술적으로 약세 견해를 유지. 특히 미국채를 포함해 장기물 국채는 비중축소를 권고
5. 中증시 흔들
: 각종 악재에 코로나19 재 확산 우려마저 겹치면서 중국 증시가 거의 한달 만에 최악의 하루를 보냄. 홍콩에 상장된 본토 기업을 추적하는 항셍중국기업지수는 월요일 3.1% 급락해 6월 중순 이래 가장 큰 손실을 기록. 알리바바그룹과 텐센트홀딩스가 과거 딜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당국으로부터 벌금 세례를 받으면서 장중 최대 각각 7.4%, 3.5% 밀림. 한편 중국 헝다그룹의 위안화 표시 채권 보유자들이 이달 8일 기일을 맞은 채권 지불과 관련해 헝다 측이 제시한 추가 연장 계획을 거부하면서 디폴트 우려가 높아지자 투자자들은 부동산 관련주도 팔아 치움. 게다가 중국 사모펀드 대부격인 쉬샹(Xu Xiang)의 아내가 일요일 자신의 SNS에 톈치리튬에 대해 “고평가”된 상태라고 주장한 뒤 해당 주가가 일일 하락 제한 폭인 10% 급락. 중국 정부의 ‘제로 코로나’ 정책과 테크업종 규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투심을 짓누르며 지속적인 반등을 가로막는 모습. Zhuhai Greenbamboo Private Fund Management의 Jiang Liangqing는 이제 경제 리오프닝 랠리가 끝나고 있다며, 만일 코로나 신규 감염 사례가 계속해서 증가할 경우 기업 어닝이 2분기에 바닥을 쳤다는 투자자들의 믿음에 금이 갈 수 있다고 진단
2022년 7월 12일 화요일 “생생금융통!!”
⛳️ 헤드라인 뉴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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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소득하위 절반에만 격리 생활지원금 지급
■EU, 코로나 백신 4차접종 확대...80세 이상→60세 이상
■일찍 찾아온 폭염...온열질환자 이미 지난해의 4배
■진도 앞바다서 조업하던 어선 실종...해경 수색
■제주 서귀포 동쪽에서 규모 2.2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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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대란에 러시아 제재 '흔들'...유럽, 최악의 겨울 대비
■스리랑카 대통령 관저서 나온 돈다발...시위대 '분노'
■아베 전 총리 추도 행사 시작...기시다 "아베 뜻 이어 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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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또 가격 인상...오늘부터 징거버거 400원 올라
■'배달 전문' 자율주행 로봇, 규제와 씨름 중
■물가 대책에도 효과는 '글쎄'...믿을 건 금리 인상뿐?
■[기업] CJ대한통운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에 항공대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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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현대차, 국립재활원 등과 운전 재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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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대형마트 휴무일 온라인배송 완화 반대"
■[기업] 삼성전자-농심 '라면 협업'...인덕션 간편 조리 출시
■"공사비에 원자잿값 상승분 반영해야"...수도권 15곳 골조공사 중단
■"달라진 위상 실감"...세계로 뻗어 가는 'K-방산'
■코스피, 0.44% 하락 2,340.27 마감
■김주현 금융위원장 취임..."금융시장 안정이 우선 과제"
■5G 중간요금제 조속 출시 당부..."SKT 신고서 제출"
■"국내 은행, 3분기에 가계 대출 풀고 기업 대출 조인다"
■車 수출의 30%는 친환경차...1대당 가격 3만 달러 육박
■가정용 의료기기 피해 3년간 452건...'품질 불만' 최다
⛳️ 건강정보
🥤신장
신장 기능 이상 증후…이를 방지할 건강 유지법 6
신장에 좋은 생활습관 vs 나쁜 습관
몸 만들려 단백질… 신장 안 망가지려면 ˙이만큼˙만
혈압 낮춘다는 ˙이 과일˙ 신장질환자는 금물
싱겁게 먹고, 운동하고…신장 건강 지키는 법 7
신장병에 나쁜 음식 vs. 좋은 음식
신장결석 예방하려면 무색·묽은소변 나올 때까지 물 마셔야
물 적게 마셨더니 극심한 통증.. 알고보니 신장결석
소리 없이 약해진 콩팥… “신장 건강, 이렇게 돌보세요”
신장 기능 위협하는 요로 결석, 수분 섭취·식습관 개선이 예방법
신장기능 위협하는 ˙요로 결석˙…식습관 바꾸고 물 충분히 드세요
“신장병 환자 15%는 왼쪽으로 누워 자면 좋아져”
내 콩팥 아낌없이 지키는 ˙9가지˙ 방법
콩팥 염증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생로병사의 비밀˙ 피부가 보내는 구조신호…당뇨·신장·간 질환?
너무 피곤해…신장 이상 증상 10가지
🥤기타
“아침을 꼭 드세요” 커피와 삶은 달걀의 건강조합 5
˙이 음식˙ 많이 먹으면, 수명 줄어든다
고기 ‘덜’먹고, 채소 ‘더’먹으면 조기사망 예방 (연구)
6개월간 ‘저탄고지’ 식단 해보니…“지방간·당뇨병 개선”
"변비 부추기는 가장 안 좋은 습관은…"
흔해빠진 당근이 슈퍼푸드?
암 예방과 눈 건강에...
☑️현재의 피크아웃 vs 과거(6월)의 두려움
•아침 나스닥기준 약1%수준 하락으로 시작한 시장은, 시작 직후 추가적으로 1%하락하여 약 -2%레벨에 도달한 후 장마감까지 유지하며 마감
•장 중간중간 종목별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속적인 반등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
•최근 반등을 주도한 성장주는 대부분 하락하였고, 가치주는 상대적으로 선방
•뉴욕 연준이 발표한 기대인플레이션(1Y)이 최고치를 경신하며 시장에 부담을 주었으나, (3Y)는 하락
•렌트비, 유가, 곡물가, 중고차가격 등 CPI의 Key 구성성분들이 모두 현재 피크아웃 하고 있기 때문에 7월 CPI는 확실히 긍정적이겠지만(피크아웃), 6월 CPI에 대해서는 아직 불확실성이 존재하며(예컨대 리테일 가솔린 가격은 5월대비 6월 약10% 상승), 실제로 6월 CPI가 쇼크일 경우 연준의 반응과 시장의 단기방향성 등에 대한 시장의 불확실성 회피 심리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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