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TSMC 신규공장의 생산이 본격화되면 글로벌 파운드리 생산능력은 2024~2025년 정점

by Moins 2022. 6. 22.

6월 22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질병관리청은 어제(21일) 국내 첫 원숭이두창 의심환자가 2건 신고돼 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의심 환자의 진단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별도 브리핑을 통해 조치사항 등을 설명하기로 했으며, 의심환자 신고 관련 내용은 오늘 오전 공개할 계획입니다. 

● 국무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이 공공기관 평가를 엄격히 하고 방만하게 운영되어 온 부분은 과감하게 개선해야 한다면서 공공기관의 혁신을 주문했습니다. 넓은 사무공간을 축소하고 호화로운 청사도 과감하게 매각하는 등 비용을 절감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경찰 고위직인 치안감 인사 발표가 2시간여 만에 바뀌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정부는 어제(21일) 저녁 치안감 28명을 대상으로 보직 인사를 단행했는데, 2시간 뒤쯤 7명의 보직이 수정된 새로운 명단을 다시 발표했습니다.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오늘 '성 접대 증거인멸 의혹'이 붉어진 이준석 당 대표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합니다. 이 대표가 '당원권 정지' 이상의 징계를 받을 경우 리더십 타격을 물론 국민의힘 내부가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원자력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 수립에 대한 국민 의견을 듣기 위해 어제 오전 공청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원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원전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해 원전 최강국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구체적인 인력 감축 방안을 내놨습니다. 어제 블룸버그통신이 주최한 카타르 경제포럼에 화상 인터뷰를 통해서 앞으로 3개월간 정규직 10%를 해고하고, 대신 시간제 근로자는 늘려, 결과적으로 전체 직원수의 3~3.5%가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를 완전히 장악하기 위해 총동원령을 내리고 대공세를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전쟁 목표로 세운 '돈바스 해방'까지 3%가 남았다는 분석인데요. 우크라이나군 역시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를 조금 손보기로 했습니다. 택지비, 건축비 말고도, 세입자 주거 이전비, 명도 소송비 같은 비용도 분양가에 반영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1년에 두 번 공시하던 건설 자재비도, 15% 이상 오르면 수시로 건축비에 반영해주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최고 4%, 평균 2% 정도 분양가가 오릅니다. 

● 국내 대형 극장들이 잇달아 영화 관람료를 인상했습니다. 복합상영관 ‘메가박스’가 다음 달 4일부터 상영관의 관람료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2D 일반 영화의 성인 관람료는 주중엔 1만 4천 원, 주말엔 1만 5천 원이 됐습니다. 앞서 CGV와 롯데시네마도 이미 요금 인상을 발표한 바 있어 사실상 주말 영화 관람료 1만 5천 원 시대가 열린 셈입니다. 

● 그동안 벌어둔 돈이나 연금으로 편히 생활하는 노후, 한 번쯤 꿈꿔 보실 텐데요. 하지만 우리나라 고령층 소득의 절반 이상은 일을 해서 버는 근로소득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OECD의 '한눈에 보는 연금'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65세 이상 고령층의 소득원 중에서는 근로소득의 비중이 52%로 가장 컸습니다. 근로소득이 전체 소득의 절반을 넘는 나라는 OECD국가 중 한국과 멕시코뿐이었습니다. 

● 고용보험법 시행령과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시행령 개정되어 캐디, 통학버스 기사 외에도 IT 소프트웨어 기술자와 관광통역안내사, 화물차주 등 5개 직종에서 일하는 34만 명이 고용보험을 적용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용보험 가입 대상은 재작년 말 예술인을 시작으로 지난해 특수고용노동자 12개 직종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 본격적인 휴가철 앞두고 백화점들이 오는 24일부터 일제히 정기세일을 시작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3백여 개 브랜드를 최대 70%까지 할인합니다. 휴가철을 맞아 수영복은 최대 30%, 선글라스는 50%, 롯데백화점은 31개 화장품 브랜드 할인에, 선글라스 균일가 행사와 1백억 원 규모의 와인 할인 행사도 진행합니다. 현대백화점도 패션·잡화 등 400여 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까지 싸게 판매합니다. 

● 부모 나이가 24세 이하인 청소년 부모 가정에 양육비를 지원하는 시범 사업이 시행됩니다. 다음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중위소득 60% 이하, 그러니까 3인 가구 기준 월 소득이 251만 6천 원 이하인 가구는 자녀 한 명당 매달 20만 원의 양육비를 받을 수 있는데요. 지원을 원하면 다음 달 1일부터 읍·면 사무소나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 가지고 있으면 취업이나 승진 등에 도움되는 자격증,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자격증 취득 열풍 속에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직장 내 우대율이 높은 국가기술자격을 선정했는데요. 기술·기능 분야에서는 화재 원인과 피해 등을 분석하는 '화재감식평가기사'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토목기사와 건설안전기사, 건축설비기사도 상위에 올랐고, 서비스 분야에선 정신 건강을 돕는 임상심리사 2급이 1위였는데, 채용 시 우대 혜택을 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밖에 직업상담사 2급과 시장·여론조사 계획을 세우고 결과를 분석하는 사회조사분석사 2급도 도움되는 자격증으로 꼽혔습니다. 

●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과 신곡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주 발표된 빌보드 자료를 보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프루프’는 발매 첫 주 미국에서 31만 4천여 장이 판매돼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습니다. 해당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1위는 2018년을 시작으로 통산 여섯 번째입니다. 

● 오늘 개봉하는 탑건 매버릭이 극장가 사전 예매율 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63%대와 예매 관객 수 27만여 명을 기록 중인데요, 이는 톰 크루즈의 전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 당일 나타낸 예매율보다 높은 수치이며 최근 누적 관객 1,1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 2'의 같의 시기 예매량과도 유사합니다. 

● 누리호 2차 발사가 성공했습니다. 고도 700킬로미터까지 올라 성능검증위성을 궤도에 무사히 안착시키면서 여덟 달 전 '절반의 성공'을 완전한 '성공'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우리나라는 1톤이 넘는 실용 위성을 직접 쏘아올릴 수 있는 7번째 나라가 됐습니다. 우주 경쟁에 필요한 3가지 핵심 기술을 모두 확보한 겁니다. 

● 누리호는 엔진부터 발사대까지 순우리 기술로 만들었습니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300여 곳이 참여했습니다. 누리호 발사 성공을 계기로 확실한 우주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우주를 향한 우리의 도전은 더욱 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오는 8월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선 발사도 예정돼 있습니다. 누리호 개발을 통해 누적된 로켓 추진, 엔진 기술을 바탕으로 달을 향한 차세대 발사체 개발에도 나섭니다.


 TSMC & 파운드리 관련 TechWeb 보도 내용 공유


• 지난해부터 자동차/소비전자 등 분야 반도체 공급부족으로 파운드리 강세. TSMC 등 기업 설비 풀가동

• 그러나 다수 기업이 수주 취소, 3분기부터 파운드리 가동률 낮아질 것으로 예상 (가동률 급감까지는 아니며 90% 이상으로 유지 예상). TSMC 등 파운드리 가동률 하락은 일정 수준 반도체 수요 둔화를 반영하며, 매출에도 영향 미칠 것

• 만약 3분기부터 TSMC 가동률이 100% 아래로 떨어진다면 신규공장 설립 이후의 가동률은 더 하락할 것

• 지난달 말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신규공장의 생산이 본격화되면 글로벌 파운드리 생산능력은 2024~2025년 정점에 달할 것이며, 공급과잉 단계로 진입할 가능성 존재. TSMC 역시 신규 증설 프로젝트를 다시 고민하게 될 것

• 파운드리 공급과잉은 설비가동률 뿐만 아니라 가격에도 영향. 전세계적인 공급과잉 국면에서는 공격적인 가격경쟁 불가피

 

* 52주 신고가 ETF: 달러인덱스, 초단기 국채(cash)
* 52주 신저가 ETF: 크립토, 온라인 유통, 핀테크, 미국 홈빌더, 필라델피아 반도체 등

- 1970년대 미국 침체장의 경험. 당시 주식보다 채권이 먼저 회복. 금리 하락(채권 상승)은 상품 가격 안정과 함께 나타남
- 당시 CRB 상품 지수 고점과 장기국채 금리 고점이 주가 바닥보다 빨랐음
- CPI 지표 통해 물가 정점을 확인하는 건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시장에서 거래되는 커머디티 가격은 더 빨리 움직임
- 최근 구리 가격과 농업 기업 주가 고점 대비 20% 하락, 원유 채굴 기업 주가도 20% 급락. 가격 상승이 컸던 데 따른 반작용 나타날 가능성
- 상품 가격과 금리 상승세 안정되면 시간을 두고 주가도 반등 가능. S&P500 쉴러 P/E 25배 이하 수준은 매수를 고려해 볼 수 있는 지수대

 

 

상승테마

상승 테마

 

1) 전통 에너지(oil & gas)
- 지난주 크게 하락했던 유가 반등하는 모습 보이며 업종 전반 주가 강세
- 특히, Credit Suisse가 Exxon Mobil의 목표주가 125달러 제시하며 buy call 보고서 발표. 중장기 견고한 오일 수요를 바탕으로 회사가 매력적인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다는 의견. 회사 주가 6% 상승
- 또한, Exxon Mobil은 QatarEnergy와 290억달러 규모 Qatar의 gas 프로젝트에 공동 투자한다고 밝혀

2) 전기차
- Tesla(TSLA) +9%, Nio(NIO) +9%, Lucid(LCID) +8% 등 전기차 업종 전반(대형, 중국ADR, 중소/스타트업) 주가 강세
- 중국 대표 전기차 기업 Nio가 새로운 SUV 모델 ES7을 공개해 호평을 받았고, 테슬라가 앞으로 3개월 동안 전체 인력의 3.5% 수준의 인력 감축을 단행하겠다는 소식에 반응


3) 소프트웨어/플랫폼
- 기술/성장주 전반의 반등이 나오면서 고멀티플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들도 주가 전반 강세
- 빅테크, SNS, SaaS, 데이터솔루션, 사이버보안, 이커머스 등 대부분의 테마/종목들이 주가 상승

4) 중국 인터넷
- Alibaba(BABA), Pinduoduo(PDD) 등 주요 중국 이커머스/인터넷 ADR 주가 강세
- 중국 내 두번째로 큰 온라인 쇼핑시즌인 618 쇼핑시즌의 판매 데이터가 걱정했던 것보다 나쁘지 않다는 의견들이 제시. 제한적인 정보 속에서도 J.P. Morgan 등은 쇼핑시즌 효과로 주요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보수적인 가이던스 및 시장 우려보다 좋을 수 있다고 주장
- 다만, 전년 대비 10% 수준의 판매 증가로 다소 실망스러운 수치를 발표한 JD.COM 주가는 소폭 하락

5) 반도체
- 최근 수요 둔화 및 Intel의 서버 CPU 출시 지연 이슈로 부진했던 반도체 업종 전반 주가 강세
- 중국 내 5월 iPhone 판매가 전년 대비 13% 증가(vs. 스마트폰 전체 판매는 -9%)하며 예상보다 수요가 강했던 것으로 확인
- 또한, Goldman Sachs, Futurum Research 등이 각각 Nvidia, Micron 등에 대해 긍정적인 톤의 보고서 발표하기도 해

 

 

하락 테마

 

1) 철강
- 시장 반등에도 Nucor(NUE), Steel Dynamics(STLD), ArcelorMittal(MT), United States Steel(X) 등 철강 기업들 주가는 약세
- 글로벌 철강 산업이 5,180억달러 규모의 자산상각에 직면할 수 있다는 FT(Financial Times)의 보도 때문. FT는 철강 산업이 중장기 탄소저감 목표에도 불구, 전통적인 석탄 베이스 고로를 지속 유지하는 흐름을 보이면서 향후 해당 설비에 대한 상각 규모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vs. 기존 업계에서 예상했던 자산상각규모는 700억달러 수준)

2) 엔터테인먼트/케이블
- Disney(DIS), Charter Communications(CHTR), Comcast(CMCSA) 등 주요 엔터테인먼트, 케이블 사업자들 주가 약세
- Disney의 경우 신규 개봉 '버즈 라이트이어'의 미주 내 흥행 성적 부진 영향
- Charter, Comcast 등은 지난 주말 Nielsen에서 발표한 시청자 행태 조사에서 케이블TV 시청 비중이 지속 줄어들고 있음이 확인된 것에 영향 받은 듯

3) 특징주: Meta Platform
- 강세장에도 불구 Meta Platform(META) 주가 4% 하락. 회사가 자사 하우징 광고 알고리즘이 사용자 정보(인종, 종교, 성별, 장애 여부, 출신국가 등)에 따라 차별적인 광고를 수행했다고 인정. 메타의 광고 알고리즘의 취약점 노출된 것으로 시장은 판단
- 메타는 12월까지 광고시스템 수정 및 외부 승인을 받을 것을 약속. 또한, 11만달러 규모의 penalty를 지급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1. 다른 물가지수도 확인할 필요 
PPI는 CPI에 앞서서 물가의 방향성을 선제적으로 반영하는 특성을 지니는 것으로 해석. PPI의 진정세는 기업 생산 측면에서의 부담 완화 요소.
수입물가지수(IPI)에서 석유류제외 수입물가지수는 전월비 -0.1%의 하락을 기록하면서 마찬가지로 진정세.
수요 측면에서도 재고가 누적되는 것은 수요에 의한 추가적인 물가상승 및 체감 물가를 진정시키는 효과. 


2. 금리인상이 촉발하는 심리 위축 
 물가의 상승탄력은 진정되는 신호를 보일지라도 자이언트스텝을 통한 금리인상은 경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에 충분한 상황.
재고누적을 우려한 생산자심리의 위축 가속. 필라델피아연준 경기확산지수는 하락이 지속되어 (-) 영역으로 진입. 
주택착공과 건설허가 등 건설경기의 위축 신호는 다시금 공급에 대한 우려로 순환되어 경기모멘텀도 둔화될 가능성이 제기.

 

머스크 "정규직 10% 줄이고 시급직 증원…총 3.5% 감원 효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가 21일(현지시간) 테슬라 전체 직원의 3.5%를 감원하겠다는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위메이드, MMORPG '미르M' 사전 다운로드 시작
위메이드의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22일부터 사전 다운로드에 돌입한다.

 


전일 주요 뉴스 요약

 


① 구글 (GOOGL US, 전일 주가 +4.1%)
구글, 프랑스 규제 당국에 뉴스제공자에 사용료 지불하도록 정한 저작권법 준수약속. 이번 결정으로 구글에 대한 프랑스 당국 조사는 종료 


독일 규제 당국, 구글맵을 반경쟁적 행위 관련 혐의 조사 절차 돌입. 제3자 맵서비스와 자사의 구글맵 서비스의 조합을 제한하고 있을 가능성 지적


넷플릭스, 구글과 광고 사업 협력 방안 논의 


② 아마존 (AMZN US, 전일 주가 +2.3%)
아마존, AWS 센터 내 양자 컴퓨팅을 클라우드에 도입하기 위한 장기적인 비전 발표. 보다 강력한 멀티프로세서 네트워크 및 안전한 양자 통신 네트워크 구축 노력


아마존, 글로벌 아마존 리테일 신규 총괄에 아마존 프레시 이끌던 17년차 베테랑 CEO 내정 


아마존, 킨들-코믹솔로지(온라인 만화 플랫폼) 서비스 통합 중단


③ 메타 (META US, 전일 주가 -4.1%)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유니티 등 7월 중 신규 개최하는 메타버스 표준화를 위한 포럼 참가 예정. 크로노스 그룹이 주도


메타, 크리에이터 마켓플레이스 포함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서 수익화 툴 신규 출시


메타, 美 공정 주택법 위반 소송 합의를 위해 10만 달러의 벌금 납부 및 광고 전달 시스템 변경 예정. 광고 시스템 내 알고리즘이 특정 그룹의 사람만 주택광고 볼 수 있도록 설계 문제 제기


페이스북, 커뮤니티 피드백 정책 업데이트. '가짜리뷰 금지' 정책에 명시하며 가짜 및 유료 리뷰 단속 공식화 


④ 트위터 (TWTR US, 전일 주가 +3.0%)
트위터 이사회, 머스크에게 매각 만장일치 주주 승인 권고. 머스크의 매각 여부 결정할 특별 주주 총회 개최 예정, 날짜는 아직 미공개


트위터, 자사 플랫폼 내 긴 형식의 콘텐츠 직접 게시할 수 있는 신규 기능 'Twitter Notes' 출시 준비 중. 보다 심층적인 아이디어 글 작성 가능 


트위터, 7년만에 개발자 컨퍼런스 재개. 11월 16일 개최


⑤ 우버 (UBER US, 전일 주가 -0.2%)
우버, 코로나로 중단했던 카풀 서비스 '우버X' 2년만에 재개. 뉴욕, LA, 시카고와 포틀랜드 포함 9개 도시를 시작해 올 여름 서비스 재개지역 확대 예정


⑥ 텐센트 (0700 HK, 전일 주가 +2.8%)
중국, 블록체인 사업 규제 심화 ... 위챗 내 가상화폐, NFT 사용금지 조항 신설

 

 

기대치 충족하는 우마무스메 성과

 

비주류 장르 우려 불식시키며 우마무스메 순항 시작 
- 6/20일 11시 우마무스메 출시. 22일 기준 iOS 인기, 매출, 구글 인기 순위 1위 유지
- 매출 순위 3위, 초기 일매출 10억원대 초반이던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는 성과로 판단 
- 초기 성과를 고려해 22년 일매출 전망을 기존 10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 조정

오딘 대만 매출액은 최근 주춤
- 초기 30일 매출액 500억원 기록하며 초기 흥행 성공했지만 6월 이후 매출 감소 가속화
- 감소세 고려해 오딘 대만 22년 일매출 전망을 기존 13억원에서 9억원으로 하향 조정
- 오딘 국내는 매출 순위 3위를 유지하며 10억원 전후 일매출 기록 중인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95,000원으로 하향(기존 11만원)
- 실적 전망치 조정으로 목표주가 하향하나 신작 모멘텀 고려해 업종 내 Top Pick 유지
- 22F P/E는 종전과 동일하게 29배 적용. 다수 신작 출시 모멘텀이 존재(하반기 5종)
- 오딘 대만, 우마무스메 흥행을 통한 Hit Ratio의 증가가 신작 모멘텀 극대화시킬 것
- 오딘 비중이 지속 감소함에 따라 라이온하트 상장 이슈 영향도 제한적으로 변화 예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