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의 조건
* 지난주 6월 FOMC회의 이후 주식/채권 가격은 급락했습니다. 지난 주말 유가마저 급락했습니다(-6%).
* 미국 10년 국채금리는 주중 고점(3.49%)에서부터 재차 30bp 하락했습니다(3.2%). 투자자들의 우려가 인플레에서 경착륙 또는 침체로 옮겨간 것입니다.
* 금리/유가 하락은 주식시장에 악재는 아닙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이 바닥에 도달했다고 보려면, 다음 네 가지가 좀더 명확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 1) 침체 기간과 폭입니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도 기업실적이 얼마나 나빠질 것인지, 주가가 이익 감소를 얼마나 반영해야 충분하지 가늠할 필요가 있습니다.
* 주가 바닥은 침체 기간의 중반을 넘어서는 시점에서 나타납니다. 현재 주가 하락이 상당히 진행되었습니다만, 침체가 언제 끝날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 2) 미국 긴축 싸이클의 끝이 보여야 합니다. 긴축의 끝은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현재 연방기금선물시장에서는 내년 2Q 초반대로 보고 있습니다.
* 향후 경제지표가 나빠지면 긴축 싸이클 정점이 더 앞당겨질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빨라야 올해 4Q 또는 내년 1Q 정도입니다.
* 3) 에너지 가격이 안정되어야 합니다. 러시아가 유럽에 대한 가스공급을 중단했습니다. 올해 겨울 가스대란 가능성이 적지 않습니다.
* 4) 미국 경기 침체 국면에서 다른 성장 동력이 있는 지 여부입니다. 다행히 중국 3Q 경기는 2Q보다 나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최근 중국이 자체적으로 mRNA 백신 개발에 성과를 보였습니다. 백신 효력에 대한 의구심이 잦아들면, 제로코로나 정책에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Valuation 하락은 꽤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바닥의 조건이 완전히 충족된 것으로 보기는 이릅니다.
* 그래도 중국증시 선전을 감안하면 패닉 국면은 진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대반전으로 보기는 이른 만큼, 짧은 대응에 국한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6월 20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코로나19로 제한됐던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대면 접촉 면회가 오늘부터 전면 허용됩니다. 다만 사전예약제와 사전 검사, 면회 시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은 계속 지켜야 합니다.
● 법무부가 내일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기로 하면서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검찰 정기 인사가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규모 인사가 예상되면서 이른바 '특수통' 검사들이 주요 보직에 전진배치될지 주목됩니다.
●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두고 여야는 날 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권 책임론을 부각하고 나섰고, 민주당은 '신색깔론'이라고 맞섰습니다.
● 원구성 협상을 둘러싼 여야의 기싸움으로 민생법안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회에 계류돼 있는 법안은 1만 801건인데, 여야의 이견이 없는 법안조차 심의되지 못하고 있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을 위한 법안과 유류세 인하폭을 확대하기 위한 법안도 검토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중국 남부지역에는 61년 만에 가장 많은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산사태와 하천 범람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수백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남부지역은 앞으로 비가 더 예보돼 있어 피해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국에 거대한 열돔이 득세해 수천만명이 찜통더위에 신음할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습니다. 열돔은 고기압이 한 지역에 정체돼 뜨거운 공기가 갇히면서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현재 미국 북부 평원에 머무는 열돔은 동쪽으로 이동해 다음 주에 기록적인 폭염을 몰고 올 것이라고 합니다.
● 프랑스도 이렇게 이른 시기에 40도 이상의 폭염이 온건 1947년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반면 인도와 방글라데시아 등 아시아에서는 폭염대신 대규모 홍수와 낙뢰가 발생해 최소 59명이 숨지고 수백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경제 성장이 둔화하겠지만, 경기침체가 불가피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경제학자들은 1년 안에 경기침체가 닥칠 가능성이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주말 동안 추락했던 가상자산 가격이 밤사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1만 8천 달러선이 무너졌다가 현재는 2만 달러선을 회복했는데요. 추세적인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과 저점을 찍었다는 분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현대차의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과 관련해 "잘하고 있다"는 칭찬 댓글을 남겼습니다. 현대차는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 9%로 75.8%인 테슬라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국내에서도 밀가루 값이 크게 오르며 물가 인상을 부채질하는 가운데, 전쟁과 가뭄으로 밀 생산이 줄면서 전 세계가 밀 대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세계 5위 밀 수출국, 우크라이나의 흑해 항구가 러시아 군에 봉쇄된 것이 우선 치명적입니다.
● 주식 리딩 업체라며 접근한 이들에게서 가상 자산인 '코인'을 구매한 뒤 피해를 봤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약속과 달리 코인을 일정 기간 되팔 수 없게 매도 제약이 걸려 있었던 거라 피해자들은 애만 끓고 있습니다.
● 지난해 교통법규 위반 사례를 직접 신고하는 공익신고가 약 290만 건에 달하며 3년 새 180퍼센트가 폭증했습니다.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목적으로 도입됐지만, 취미 수단으로 여기거나 자신이 당한 신고에 보복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다음 달 중순,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토트넘이 방한해 두 차례 친선 경기가 있는데요. 문제는 중고 거래 사이트와 SNS에 22만 5,000원짜리 입장권을 장당 50만 원에 판매하는가 하면, 300만 원에 거래하겠다는 판매자까지 등장했습니다. 암표 판매는 법적으로 금지돼 있지만, 직거래 등 현장 거래 상황이 적발돼야 처벌이 가능해 온라인 거래를 단속하고 처벌할 규정이 없는 상황입니다.
● 유가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자 정부가 유류세 인하 폭을 법정 최대한도인 37%로 확대합니다. 전기와 가스요금은 인상하되 인상 폭은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 성적이 높은 고교생들의 '이과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대 합격자를 다수 배출한 자사고와 일반고 등 52개 학교를 조사한 결과 이과반이 약 69%를 차지했습니다. 수능에서 이과를 선택한 학생 비율도 지난 2015년 53.7%에서 올해에는 68.6%로 15%포인트 가까이 올랐습니다.
● 사회적 거리 두기가 풀리면서 카드 사용액이 1년 전보다 10% 넘게 늘어나는 등 소비가 되살아날 조짐입니다. 다만 연일 치솟는 물가와 높은 금리가 소비 회복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은행 주택담보대출이 연말쯤 8%대에 진입할 거라는 전망까지 나왔습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한꺼번에 0.75% 포인트 올린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하면서, 한국은행 역시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적어도 1%포인트 더 올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 최근 프랑스 등 유럽의 와인제조시설, 와이너리들이 국내 와인 수입사에 많게는 40% 이상 가격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물류비가 오른데다, 이상기온으로 작황이 부진해 생산량이 줄어들었다는 게 그 이유인데요. 수입 가격이 오르니 소비자 가격도 오를 수밖에 없는데 다만 소비자가 체감하는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국내 호텔 요금도 벌써 뛰고 있습니다. 여름철 대표 피서지인 부산 해운대의 경우, 특급호텔 바닷가 전망 객실의 숙박료가 1박에 80만원에서 1백만 원까지 치솟았습니다. 보통 특급호텔들은 예약률에 따라 요금을 책정하는데, 지난 5월부터 객실 점유율이 90%에 육박했고 성수기인 7~8월 예약률은 더 높아 요금이 뛴 겁니다.
● 오늘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6월 깜짝 특별전'이 열립니다. 오징어와 고등어, 명태, 갈치, 조기, 마른 멸치 등 대중성 어종 6종과 포장 회를 할인하는 행사인데요. 해양수산부가 1만 원 한도로 20% 할인을 지원하고, 업체 자체 할인까지 더하면 최대 40%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오는 24일부터 저소득 가구에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지원금은 가구원 수와 급여 자격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데, 생계·의료급여 수급 1인 가구는 40만 원, 4인 가구는 1백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선불형 카드나 지역 화폐 카드로 지원금을 받으시면 됩니다.
● 혼자 사는 사람에게는 묶음으로 파는 채소나 과일이 부담될 때가 많죠. 오늘부터 대형마트에서 농산물 낱개 구매가 가능해집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유통, GS더프레시 등 대형마트 5곳과 함께, '농산물 무포장·낱개 판매'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 산화제 측정 센서에서 이상이 발견돼 지난주 발사가 전격 연기된 최초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다시 우주를 향한 도전에 나섭니다. 부품 교체 등 발사 채비를 마치고, 7시 20분부터 발사대로 이동을 시작합니다. 목표 발사일은 내일입니다.
●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세계적 권위의 피아노 경연대회인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2004년생, 만 18세인 임윤찬은 대회 60년 역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까지 세웠습니다.
상승테마
1) 고성장/고밸류에이션 테마
- 소프트웨어/플랫폼, 이커머스, 신재생에너지, 바이오테크, 헬스테크 등 고성장/고밸류에이션 테마 전반 주가 상승 두드러져
- 최근 시장 분위기와 상이하게 유가의 낙폭이 크게 나타났고, 금리 역시 추세를 바꿔 하락하는 등 매크로 환경이 변화
- 이에 시장 내 고성장/고밸류에이션 테마들이 초강세를 보였고, 반면 방어주 혹은 가치주에 가까운 테마들은 상대적으로 약세
2) 바이오테크
- 중소형 바이오테크 기업들에 대한 M&A 시도 소식이 여기저기 들리며 주가 강세
- AstraZeneca, Novartis 등 대형 제약사들이 영국의 골형부전증 치료제 개발 제약사 Mereo BioPharma(MREO) 인수 경쟁을 펼치고 있다는 소식 전해져. Mereo 주가는 금요일 63% 급등
- 또한, Merck도 Seagen(SGEN) 인수를 시도하고 있다고 전해져. Seagen 주가 13% 상승
하락 테마
1) 전통 에너지: 오일&가스
- 유가가 금요일 하루동안에만 5% 이상 하락하며 업종/테마 전반 주가 부진
- Exxon Mobil(XOM) -6%, Chevron(CVX) -5%, Shell(SHEL) -5%, BP(BP) -6% 등 주요 oil & gas 기업들 낙폭 확대
- 인플레이션, 글로벌 공급망 병목에 따른 수요파괴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서 부각
- 유가 뿐만 주요 commodity 가격도 하락하며 경기침체를 경계하는 시장 분위기
- 또한, 미국 내 oil & gas 채취를 위한 drilling rig 숫자도 전주 survey에서 증가세를 보이며 2020년 3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
2) 산업재/물류
- 산업부품, 산업자동화, 물류 테마 기업들 주가 약세 흐름
- 시장 전반에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미국 산업생산, 산업 가동률 지표가 컨센서스 대비 다소 부진하게 나온 것도 영향
- 소비재(Consumer goods), 기업장비(business equipment), 건설공급(construction supplies), 소재(materials) 등 산업 전분야에 걸쳐 0.5% 이하의 MoM 생산증가에 그쳐
-특히, Rockwell Automation(ROK) -4%, Emerson(EMR) -3%, ABB -3% 등 산업자동화 기업들의 주가 퍼포먼스가 상대적으로 부진
3) 대형 유통/그로서리
- 대형 그로서리 체인 Kroger(KR)가 목요일 실적발표에서 수익성 둔화 우려를 야기하며 업종 및 테마 전반 주가 부진. 주가는 Kroger -7%, Walmart(WMT) -2%, Target(TGT) -3% 등
- Kroger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 전망치도 상향 조정. 다만, 다수 IB들이 1분기 GPM 둔화와 향후 가격전가가 어려울 것이라는 포인트로 회사에 대해 보수적 의견 제시
1. 미국 순매도, 영국/룩셈부르크 중립
1월부터 4월까지는 헤지펀드와 패밀리 오피스의 비중이 높은 영국과 룩셈부르크가 외국인 순매도 이끌었음.
5월에는 영국과 룩셈부르크의 순매도 규모는 크게 줄어들고, 뮤추얼 펀드 비중이 높은 미국이 1. 1조원의 국내주식 순매도.
5월에는 스위스, 노르웨이(국부펀드), 호주(연금) 등이 우리나라 주식을 많이 매수.
2. 해외 연기금, 실물자산 비중 증가
미국의 CalPERS는 7월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자산배분안에 맞추기 위하여 2020년초부터 공모 주식 비중을 줄이고 있음
CalPERS의 부동산과 인프라 투자가 늘어나면서, 1분기 실물자산 비중은 2% 증가.
네덜란드의 ABP는 실물자산 비중을 늘리고, 신흥국주식 비중은 7% 내외로 유지.
전일 주요 뉴스 요약
① 구글 (GOOGL US, 전일 주가 +1.1%)
구글, 인앱결제 강제로 인한 수수료 인상에 연간 약 3,000억원 소비자 추가 부담 예상
구글, 은행 계좌 압류로 금전적 의무 이행 등 기업활동 불가능 이어지며 러시아 법인 파산신청
구글, 5G 사설망 코어 경쟁 출사표. MS, AWS 등과 각축전 예고
② 아마존 (AMZN US, 전일 주가 +2.5%)
스트리밍 플랫폼 로쿠, 월마트와 신규 파트너십 구축하며, TV 스트리밍과 원격 쇼핑 연결. 소매업체-스트리밍 플랫폼 간 최초 파트너십
미국 애플 매장 첫 노조 결성…메릴랜드주서 투표 가결
14조 팔아치운 '아마존 프라임데이', 7월 12일 개최…최대 55% 할인
③ 메타 (META US, 전일 주가 +1.8%)
메타, 이르면 이번주 온라인 명품 의류 판매점인 '아바타 스토어' 오픈. 가격은 2.99-8.99달러 수준, 미국, 캐나다, 멕시코, 태국에 우선 개장
틱톡, 미국 사용자 정보 오라클 클라우드에 저장 시작
④ 우버 (UBER US, 전일 주가 +7.0%)
악재 만난 카카오모빌리티, 신사업 보폭 넓히는 티맵
고물가·엔데믹에 문 닫는 배달전문점.”호황 끝났다" 한숨
⑤ 액티비전 블리자드 (ATVI US, 전일 주가 +1.0%)
디아블로 이모탈, 출시 후 2주 만에 2,400만 달러 매출 기록. 국가별 매출 비중 미국이 43%로 1위, 한국 23%로 2위
⑥ 알리바바 (9888 HK, 전일 주가 +1.0%)
中중앙은행, 앤트그룹 금융지주사 설립신청 수용. IPO '청신호
⑦ 텐센트 (0700 HK, 전일 주가 +0.5%)
텐센트, 모든 사업의 연구개발 업무를 클라우드로 이전 완료. 3년 전부터 이전 추진, 누적 원가 절감액 30억 위안
⑧ 징동닷컴 (9618 HK, 전일 주가 +6.1%)
징동닷컴, 6.18 쇼핑축제 역대 가장 느린 성장세 기록. 주문총액 3,800억 위안(56조달러), 전년도 YoY +27.7% 대비 올해 YoY +10.3% 기록.
징동닷컴, 사업 최적화를 위해 JD리테일 산하 구매 사이트 사업부 징시(Jinxi) 해체 수순. 헬스케어, 리테일 사업 등 삭감 가능성
징동닷컴의 리테일 부문 CEO, 인터뷰서 음식 배달 분야 관련 연구 중으로 진출 가능성 시사
시젠(CGEN) $171.7 / +17.01%
- 월스트리트저널(WSJ) 보고서에 따르면 제약 회사 Merck가 시젠의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에 장중 17% 급등.
아제크(AZEK) $16.85 / +6.71%
- Bank of America(BAC)는 아제크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 함으로써 장중 6% 급등.
- 애널리스트의 의견에 따르면 동사는 제품 개발을 통해 더욱 탄력있는 목재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
모더나(MRNA) $128.01 / +5.79%
- FDA가 6개월 미만의 어린이들을 위한 코로나 백신 주사를 승인함으로써 장중 5.7% 상승.
- 이번 승인으로 미국의 모든 사람들은 코로나에 대한 백신을 맞을 수 있는것으로 분석.
메리티지홈스(MTH) $65.40 / -2.14%
- 웰스파고(WFC)가 주택 건설 기업 메리티지홈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축소로 강등한 후 장중 2% 이상 하락.
- 최근 시장의 악재와 경기 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웰스파고는 건설업체가 불황을 겪을것이라고 언급.
구글 러시아 법인도 결국 파산...“계좌 압류로 기업활동 불가”
미국의 대표적인 정보통신(IT) 기업 구글 러시아 법인이 현지 법원에 공식적으로 파산 신청서를 제출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서방 국가의 제재들이 주요 원인이다.
TMAP, 중개 프로그램사 '로지' 인수...앱 대리 경쟁 점화
티맵모빌리티가 대리운전 중개 프로그램 업계 1위 '로지소프트'를 인수했다
미 연준 내부 문건 '금리 4~7%까지 올려야 물가 잡는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 /EPA연합뉴스 올해 안에 금리를 4~7%까지 올려야 인플레이션에 대처할 수 있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부 분석이 나왔다.
4조원 굴린 가상화폐 펀드 파산 위기…테라·루나 붕괴 직격탄
4조원에 육박하는 투자금을 굴렸던 가상화폐 헤지펀드가 한국산 코인 테라·루나 붕괴와 비트코인 폭락 사태의 직격탄을 맞으며 파산 위기에 놓였다.
암호화폐 대출업체 ‘바벨 파이낸스’ 예금인출 중단
암호화폐(가상화폐) 담보대출 업체인 셀시우스가 뱅크런(예금자들이 예금인출을 위해 몰려드는 현상)이 발생하자 인출을 중단
스냅챗, 유료 구독 서비스 '스냅챗플러스' 테스트
스냅챗이 유료 구독 서비스 '스냅챗플러스'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징둥, 음식배달 시장 진출 초읽기...알리바바·텐센트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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