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시장의 기회ETF/파생
국내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 300조원으로 증가. 2024년 400조원 이상 규모로 커질 전망
- DC형과 IRP 적립금 빠른 속도로 증가. 2024년 200조원~210조원 규모로 증가 예상. 퇴직연금의 ‘적극적’ 운용 규모가 커지는 걸 의미
- 미국 401k 퇴직연금의 60% 이상은 주식에 투자되고 원금보장형 투자 비중은 20% 미만.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 기록
- 한국도 미국처럼 사적 연금인 퇴직연금 활성화가 필요한 상황. 올해부터 DB형 퇴직연금에 적립금운용계획(IPS) 의무화 등 제도 변화
- 국내 펀드 산업에 큰 기회가 될 전망. 펀드와 ETF 직접 투자 등으로 자금 유입 가능. TDF 직접적 수혜, EMP 등 자산배분형 펀드 시장 확대 가능
* 퇴직연금제도의 이해
* 국내 퇴직연금 시장 현황
* 퇴직연금시장 전망
* 해외 퇴직연금 운영 현황: 미국 401(k)
* 퇴직연금 시장의 기회
=한국 수출=
* 5월 중국 PMI(국가통계국 제조업 PMI 49.6)에 이어, 미국 ISM 제조업지수(56.1), 한국 5월 수출(21.3%yoy) 등 성장과 관련된 지표들이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 국내 수출의 경우, 조업일수가 지난해보다 이틀 늘어난 영향을 감안해야 합니다. 오히려 국내 5월 일평균 수출 증가율은 10.7%yoy로 지난 3월 24%, 4월 15.3%보다 둔화되고 있습니다.
* 5월 수입은 +32%yoy 늘어났습니다(4월 +18%). 올해 4개월째 무역적자(5월 -17억 달러, 4월 -25억 달러)입니다.
* 그래도 중국 봉쇄와 공급난, 경기 침체 우려를 감안하면 나름 선방했습니다.
* 1) 국내 Non-Tech 제품들의 수출이 견고합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수출 증가율은 둔화되고 있습니다.
* 반면 가전(+10.9%yoy), 정유(+107%), 자동차(+26.9%), 석유화학(+14%), 철강(+26.9%) 수출 증가율은 YoY 기준으로 더 높아졌습니다. 중국 봉쇄 국면에서 한국 제품 수요가 늘어난 것입니다.
* 2) 중국 공급난이 진정되고 있습니다. 대중 수출/수입 모두 4월보다 개선되었습니다.
* PMI 가운데 운송지수는 개선되고 있고, 투입물가 상승세는 주춤해졌습니다. 부품부족에 시달렸던 국내 자동차와 부품 수출도 회복되었습니다.
* 3) 6월에는 중국 봉쇄가 더 풀리는 만큼, 중국 수요와 공급난 모두 더 개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다만, EU의 대러시아 에너지 수입(해상 수입)이 부분적으로 금지됩니다. 에너지 가격은 견고할 것으로 보입니다.
* 수출이 견고하나, 코로나 국면만큼 다시 증가율이 높아지기는 어렵습니다.
* 대신 하반기 포인트는 공급난 완화 가능성입니다. Non-Tech와 공급난 때문에 힘들었던 산업들에 주목할 시점입니다.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내시장 하락 주가 하락 무차별적 기계적인 1차 투매 반도체 업황 우려 (0) | 2022.06.21 |
---|---|
주식 바닥의 조건 긴축 싸이클의 끝 / 에너지 안정/ 침체 기간과 폭 (0) | 2022.06.20 |
[세계 증시] 침체와 베어마켓 랠리 약세장에서 반등 시점 (0) | 2022.05.23 |
Palo Alto Networks 3Q22 (회계연도 기준) 실적 발표 (0) | 2022.05.23 |
[세계 증시] 장기적으로 Bull-Bear Ratio가 1 미만에서는 의미있는 바닥 글로벌 금융 위기 주식 대학살의 시점 (0) | 2022.05.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