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뉴스

[세계 증시] 미국 증시 전세계 시장 흐름 정리 - 220525 -

by Moins 2022. 5. 25.

 

5월 25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어젯밤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3,300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23일) 동시간대 2만5천여명 보다 2천여명 줄었습니다. 자정에 집계를 마감해 오늘(25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명대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 윤석열 정부 들어 폐지된 민정 수석실을 대신해 공직자 인사 검증을 맡게 될 법무부 내 전담 조직이 밑그림을 드러냈습니다. 한동훈 장관 직속으로 신설될 '인사정보관리단' 인데요. 검찰 인사권과 공직 사정 기능이 모두 법무장관에게로 쏠리게 되는 셈입니다. 

● 오늘 윤석열 정부의 첫 국가정보원장으로 지명된 김규현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김 후보자는 주로 대미 업무를 담당했던 외교관 출신으로, 외교부 내에서는 대표적인 '북미통'으로 꼽히는데요. 세월호 사고 당시 국가안보실 1차장이었던 김 후보자는 참사 보고 시각 조작에 관여한 혐의로 체포돼 검찰 조사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 오늘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국회에서 열립니다. 차별금지법은 성별이나 장애, 나이, 언어, 인종 등을 이유로 한 모든 차별을 금지하는 법안인데요. 지난 2007년 국회에서 처음 발의됐지만 반대에 부딪혀 매번 입법이 무산되면서 15년째 표류하고 있습니다. 

● 북한이 오늘 동쪽으로 기종이 아직 확인되지 않은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나흘 만의 무력 시위입니다. 지난 12일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데 이어 새 정부 들어 북한의 두 번째 도발이자, 올해 들어서만 벌써 17번째 탄도미사일 발사입니다. 

● 세계보건기구 WHO가 현재까지 19개국에서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 131건이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유럽뿐 아니라 중동에서도 잇따라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WHO는 감염을 조기에 확인하고 격리하는 등의 방법으로 충분히 전파를 막을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 미국, 일본, 호주, 인도 정상들이 8개월만에 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네 나라가 모인 쿼드 정상회의가 어제 일본에서 열렸습니다. 대만과 오키나와 근처 동중국해, 필리핀 부근 남중국해에서 군사력을 키우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섭니다. 

● 청년 구직자들의 절박한 심정을 악용한 비대면 '작업 대출' 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금융감독원이 소비자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작업 대출이란 브로커가 대출이 어려운 무직자나 신용불량자를 취업한 것처럼 조작해 대출을 받게 하는 걸 말하는데요. 최근 들어서는 대출 의사가 없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취업을 미끼로 대출을 신청하게 한 뒤 대출금을 가로채 달아나는 신종 수법이 등장했습니다. 

● 삼성은 앞으로 5년간 우리나라에 360조 원을 포함해 모두 45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 5년간 삼성이 투자한 금액이 330조 원 이라는 걸 감안하면 연평균 30% 이상 늘어난 액수입니다. 반도체와 바이오, 신성장 IT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 현대자동차그룹도 2025년까지 4년간 국내에 63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고, 롯데그룹과 한화그룹도 각각 37조 원대의 투자 계획을 내놨습니다. 국내 대기업들이 대규모 투자 발표를 쏟아낸 건 한미 기술동맹 등 전 세계 경제 구조가 재편되는 상황에서 첨단산업 경쟁력을 서둘러 키우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 최근 물가 오름세가 심상치 않은데요. 소비자들이 예상하는, 앞으로 1년 동안의 물가상승률인 기대인플레이션율도 9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고물가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집밥을 먹기에도, 외식을 하기에도 부담이 큽니다. 

● 지난 1분기 우리나라 가계대출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지 2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정부의 강도 높은 대출 규제와 금리 상승이 이어진 여파인데요.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가계대출은 1,752조 7천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1조 5천억 원 줄었습니다. 특히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대출이 전 분기보다 무려 9조 6천억 원 줄면서 전체 감소세를 주도했습니다. 

● 역대 대통령과 가족이 생활한 사적 공간인 청와대 관저 내부가 내일부터 대중에게 공개됩니다. 청와대 본관에서 직선거리로 300미터 떨어져 있는 관저 내부는 대통령의 방송 출연 등 일부 사례를 제외하면 1990년 건립 이래 외부에 공개된 적이 없었습니다. 

● 다음 달 2일부터 30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2 여행가는 달' 행사가 열립니다. KTX와 관광열차 5개 노선의 좌석은 최대 50% 할인, 렌터카는 10%, 시티투어버스 요금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는 강원과 경기 등 8개 지자체에서 쓸 수 있는 5만 원 숙박 특별할인권도 발급됩니다. 

● 말레이시아가 다음 달부터 닭고기 수출을 중단할 거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닭고기 업체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로 닭고기 가격이 치솟자 말레이시아는 월 360만 마리의 닭고기 수출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자국 내 식량 보호를 위해 가격과 공급이 안정될 때까지 수출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 올해로 만료될 예정이었던 대한항공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이 내년 말까지로 1년 연장됐습니다. 코로나19로 회원들이 마일리지를 사용하기 어려웠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라는데요. 이에 따라 지난 2012년 1월부터 12월 말까지 적립된 마일리지는 내년 말까지 쓸 수 있습니다. 

● 일주일에 15시간 미만으로 일하는 초단기 근로자 수가 지난달에 역대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가운데 주당 근로시간이 한 시간에서 14시간까지인 초단기 근로자가 154만 명이었습니다. 1년 전보다 3만 명이 늘어 지난 2000년 1월 이후 가장 많았다는데요. 특히 초단기 근로자의 절반 정도는 60살 이상으로 고령자 비중이 높았습니다. 

● 올해 에너지 바우처 신청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등 에너지 취약계층은 바우처를 통해 냉·난방을 위한 전기, 도시가스, LPG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주민센터나 복지포털 '복지로' 누리집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 블랙핑크가 미국의 음악 잡지 '롤링스톤' 6월호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1967년 잡지가 창간된 이래 표지에 걸그룹이 등장한 건 '스파이스 걸스'와 '데스티니스 차일드'에 이어 세 번째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국내에선 블랙핑크 멤버 제니 씨가 그룹 방탄소년단- 뷔 씨와의 열애설로 며칠째 온라인을 달구고 있습니다. 

● 한국 축구대표팀과 브라질이 치르는 평가전 티켓 판매가 오늘 오후 5시부터 시작됩니다. 다음 달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는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손흥민 선수와 현역 브라질 A매치 최다 득점자인 네이마르의 대결이 예고돼 관심이 더 뜨거운데요. 입장권은 대한축구협회 온라인 판매 사이트 '플레이KFA'에서 판매됩니다.

 

[세계 주식 이슈 정리]

▪️Microsoft is selling the metaverse now — and it’s helping make everything from robots to ketchup
마이크로소프트(MSFT.US), 24일(현지시간) 연례개발자 행사 'Build'에서 산업용 메타버스 솔루션 공개 
-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본의 가와사키중공업을 대상으로 산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 솔루션 제공. 직원들의 생산과 수리, 공급망 관리까지 홀로렌즈 헤드셋을 통해 제어가 가능


▪️Snap’s warning sends shock across digital advertising as investors flee social media stocks
- 소셜 미디어 기업들이 매크로 영향들로 기업들의 디지털 광고 지출이 감소하며 2분기 낮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주가 하락
- 스냅(SNAP.US)은 2분기 실적이 이전 가이던스 대비 크게 악화됐고, 목표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언급. 더불어 신규 채용도 중단할 계획이라고 덧붙임 
스냅의 실적 악화 경고에 동종업계 소셜미디어 기업들의 실적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 심리 악화 


▪️Global digital tax deal might not be ready until early 2024, France's finance minister says
- 프랑스 재무장관, EU 글로벌 디지털세 협상이 2023년말이나 2024년 초까지 지연될 수 있다고 예고 
- 당초 올해 중반까지는 최종 법안을 서명할 계획이었으나, 디지털 기업들에 세금을 부과할 수 있는 국가별 권리를 재분배하기로 결정하면서 협상이 지연됨 


▪️D.R. Horton invests in Boxabl, agrees to first phase 100-unit order
- D.R.호턴(DHI.US), 이동식 주택 건설업체 Boxabl에 투자. 거래 규모는 미공개
- 두 기업은 상호 협력 계약을 체결. 계약 내용에는 D.R.호턴의 Boxabl의 이동식 주택 구매 내용등이 포함. D.R.호턴은 계약의 첫번째 단게로 Boxabl의 Casitas 100개 주문 


▪️EU oil embargo ‘in days’ as Russia flags closer China ties
EU, 수일 내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에 동의할 것으로 예상
- 독일 경제장관은 인터뷰를 통해, EC와 미국은 국제 유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서로 협력중이라고 설명. 더불어 EU는 러시아 원유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에게 20억 유로를 제공할 방침

 

 

미국 SEC가 중국 기업의 회계 감사 투명성과 관련하여 아직 중대한 이슈가 남아 있다고 언급. 알리바바 주가 -5.5%, 바이두 -6.7%

 

차량 공유 기업 리프트 (LYFT US), 일부 사업부에서 채용 축소 언급 및 예산 절감 추진. 직원 감축은 없을 것

 

페이팔, 산호세 본사에서 83명 인원 축소

 

아마존, 1천만 평방 피트에 달하는 풀필먼트 센터 및 배달 시설 확대 계획 취소. 고정비 상승에 기인

 

아마존, 가파르게 상승한 고정비 축소를 위해 임대한 창고의 일부를 재임대 추진

 

① 구글 (GOOGL US, 전일 주가 -5.0%)
구글 크롬에 웹페이지 사진 이용해 검색할 수 있는 구글 렌즈 도입 

美 민주당원, 구글에 낙태 관련 정보 식별할 수 있는 지역 정보 수집 중단 요구

구글 클라우드, 제조업 특화 데이터 통합 솔루션 출시 

② 아마존 (AMZN US, 전일 주가 -3.2%)
아마존, 온라인 쇼핑 둔화 추세에 물류창고 서브리스 (Sublease) 시작 

아마존, 1천만 평방 피트에 달하는 풀필먼트 센터 및 배달 시설 확대 계획 취소. 고정비 상승에 기인

아마존, 연구 조사 결과 작년 배송기사 5분의 1이 상해사고 있어

월마트, 올해 미국 내 6개 주에 드론 이용한 배송서비스 도입 확장 계획 

③ 메타 (FB US, 전일 주가 -7.6%)
마이크로소프트, 고도화된 산업용 메타버스 공개… 일본 가와사키중공업 신규 고객 

트위터, 크리에이터에게 초점 맞춘 새로운 'Create' 허브 만들며 웹사이트 리브랜딩

④ 우버 (UBER US, 전일 주가 -9.4%)
우버, 이탈리아 대형 택시업체 'IT Taxi'와 파트너십 맺으며 지역 사업 확장… 12,000여명 기사 확보 

우버, 아프리카서 10억 탑승 횟수 달성 

리프트, 일부 사업에서 채용 축소 언급 및 예산 절감 추진. 직원 감축은 없을 것

⑤ 페이팔 (PYPL US, 전일 주가 -3.1%)
페이팔, 산호세 본사에서 83명 인원 축소 

⑥ 로블록스 (RBLX US, 전일 주가 -10.0%)
로블록스, 메타버스 관련 개발자 팀 구성에 징가 CTO 영입 

콜오브듀티 후속작 오는 10월 28일 출시 예정 

⑦ 바이두 (BIDU US, 전일 주가 -6.7%)
바이두, 지도 서비스 사업부를 자율주행 운전사업부 산하로 편입, 통합

⑧ 알리바바 (BABA US, 전일 주가 -5.5%)
美 SEC, 중국 기업 회계감사투명성 관련 아직 중대한 이슈 남아있다 언급 

 

넷플릭스(NFLX), 광고 삽입 통해 가입자 증가세 재개 이루어질 것

씨티의 Jason Bazinet 애널리스트는 넷플릭스의 광고 삽입 요금제 추진이 가입자 증가세를 견인하는 한편, 현금흐름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넷플릭스는 지난 실적발표에서 가입자 증가세가 빠르게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주가에 큰 충격을 받았던 바 있다. 넷플릭스 경영진은 이를 타개하기 위하여 구독료를 낮게 책정하는 대신 광고를 삽입하는 구독 서비스를 도입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넷플릭스는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하지 못하고 있고, 가입자 증가세도 기대하기 힘든 매우 실망스러운 기업이다. 그러나 23년에는광고 삽입 구독 시스템이 등장하면서 가입자 증가세가 재개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넷플릭스의 광고 삽입 구독 서비스는 미국에서 1인당 10달러, 미국 외에서 1인당 3달러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그 중앙값인 6달러를 기준으로 성과를 예상해보면 잉여현금흐름이 36억 달러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자기잠식을 가정하더라도 31억 달러 창출이 가능할 것이다"고 기대했다.   반면 "계정공유 단속 강화 등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러한 정책이 넷플릭스의 현금흐름을 유의미하게 개선시켜주지는 못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5달러를 유지했다.

 

엣시(ETSY), 전자상거래 둔화 중에도 규모 확대 예상돼 

Bernstein의 Nikhil Devnani 애널리스트는 전자상거래 시장이 둔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엣시가 규모를 확대할 기회가 있다고 판단했다.  22년 1분기 어닝시즌에서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일제히 전자상거래 시장이 둔화되고 있음을 경고했으며, 이는 엣시를 포함한 관련 종목들의 주가 하락으로 연결되었다. 하지만 당사는 이러한 단기적 부담에도 불구하고, 엣시의 투자매력이 상당하다고 본다"고 발언했다.   "엣시의 총거래액(GMS)은 현재 135억 달러에서 5년 내로 250억 달러를 돌파할 것이며, 10년 내로 5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엣시에 입점하는 매장들이 증가하면서 고객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 또한 엣시의 성장기회를 가리킨다"고 전했다.   특히 "현재 엣시 활성 가입자의 절반은 연 1회 엣시에서 구입하고 있으나, 플랫폼 향상과 매장 유치가 이루어지면서 활성 가입자의 구매량이증가할 수 있다는 점이 엣시에 있어 중요한 투자기회를 가리킨다"고 분석했다.   또한 "광고 상품 확대와 수수료 인상 등을 통해, 엣시는 총거래액 증가율보다 빠른 매출 증가율을 경험할 것이다"고 기대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105달러를 제시했다.

 

▲ 제이피모간 체이스(JPM): 제프리스는 경영진의 순이자이익(NII) 가이던스 상향을 반영하여 23년 EPS 전망치를 12.50달러에서 14.10달러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25달러에서 137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알버말(ALB): BMO Capital은 변동가격 공급계약이 확대되면서 리튬 가격 상승세를 수익화하기 유리해졌다고 언급했으며, 고인플레이션 환경에서 전망이 밝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가 목표주가 280달러는 유지했다.   ▲ 스냅(SNAP): 오펜하이머는 매크로 악재에 따른 수익성 악화 전망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40달러에서 3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outperform으로 유지했다.   ▲ 샤오펑(XPEV): 바클레이즈는 샤오펑의 2분기 실적부진은 중국의 코로나19 대응 봉쇄령으로 인해 왜곡되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장기적 투자전략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발언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9달러에서 3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에머슨 일렉트릭(EMR): 바클레이즈는 그간의 주가 하락으로 인해 밸류에이션이 축소되었고, 그 결과 리스크 대비 보상 비율이 개선되었다고 정리했다. 투자의견 시장비중을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92달러에서 87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어드밴스 오토 파츠(AAP): Wedbush는 매출과 순이익이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한 가운데, 저소득층 소비자들의 이용이 감소하고 투자심리가악화되고 있는 점을 경고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270달러에서 21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스(ZM), 경제활동 정상화되어도 수요 계속될 전망
모간스탠리의 Meta Marshall 애널리스트는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스가 하이브리드 근무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이후에도 유효한 사업 모델을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줌 비디오는 대표적인 코로나19 판데믹 수혜주였으며, 경제활동이 정상화되면서 수요가 빠르게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를 받아왔다. 그러나 이번 실적발표에서 줌 비디오는 하이브리드 근무를 중심으로 화상회의 수요가 여전히 강력하다는 점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그간 줌 비디오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고, 하이브리드 근무가 보급되면서 줌 비디오가 그간 구축해온 사업 모델이 유효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동사 투자매력을 높이는 요인이다"고 언급했다.   "줌 비디오를 투자자들이 보유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140달러를 유지했다.

 

 애플(AAPL), 4월 앱스토어 매출 7% 증가 등 서비스 사업 견고
뱅크오브아메리카의 Wamsi Mohan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앱스토어 매출 증가세가 견고하다고 밝혔다.   "Sensor Tower 자료에 따르면, 애플의 4월 글로벌 앱스토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26억 달러를 기록했다. iPhone과 iPad 상 앱스토어 다운로드는 5% 증가했으며, 다운로드 1건당 평균 가격은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정리했다.   "이는 FY22 2분기(1~3월)에는 앱스토어 매출 증가율이 6%를 기록했던 것에서 분명하게 가속된 것이다"고 언급했다.   "특히 중국에서의 앱스토어 매출은 4월에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다운로드는 9% 증가했다. 이는 3월 기록된 +6%, +6% 대비 뚜렷하게 가속된 것이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애플은 앱스토어 외에도 광고, 라이선스, Apple Care, Apple TV+와 같은 신규 서비스 등을 통해 서비스 매출 증가율이 견고하게 유지될 전망이다"고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달러를 유지했다.

 

스냅 발언으로 경기침체 우려 확대… 경기민감주 타격
MarketWatch는 스냅 경영진의 발언 이후 미국 증시 전반이 하락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경기침체 우려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냅(SNAP) 주가가 40% 폭락하면서 소셜미디어 등 디지털 광고 사업을 영위하는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함께 하락했으며, 이는 IT 섹터를 중심으로 24일 미국 증시 전반의 하락세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스냅과 관련 종목만이 하락세의 중심에 있는 것은 아니다"고 언급했다.   "스냅의 주가 폭락을 야기한 것은 스냅 경영진이 매크로 악재를 원인으로 언급하면서 매출 및 순이익이 저조할 것이라는 가이던스를 제시했던 점이었다. 여기서 거론되는 매크로 이슈들은 IT 섹터는 물론, 대부분의 경기민감주에도 중요한 악재가 되고 있다"고 정리했다.   24일 오전, 다음과 같은 종목들의 주가 낙폭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열거했다.   ▲ 옴니콤(OMC) ▲ 메타 플랫폼스(FB) ▲ 인터퍼블릭 그룹 오브 컴퍼니스(IPG)   ▲ 카니발(CCL) ▲ 시저스 엔터테인먼트(CZR) ▲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WBD)   ▲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NCLH) ▲ 덱스컴(DXCM) ▲ 펜 내셔널 게이밍(PENN)   ▲ 알파벳(GOOGL) ▲ 로열 캐리비안 크루즈(RCL) ▲ 제네락(GNRC)   ▲ 엣시(ETSY) ▲ 모더나(MRNA) ▲ MGM 리조트(MG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