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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뉴스

[세계 증시] 2022년 5월 23일 분야별 핵심 이슈 정리

by Moins 2022. 5. 23.

안녕하세요, 함께하는 정서적 자유 경제적 자유의 모인입니다. 분야별 핵심 이슈 정리를 통해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1. ‘확진자 7일 격리’ 4주 연장 → 중대본, 6월 20일까지 4주 더 유지키로, 이에 따라 확진자에 대한 생활지원비, 치료비 지원도 계속.(중앙선데이)


2. 한국, 수업시간 OECD 최하위권 → 지난해 한국의 초등학교 연간 필수수업 시간은 655시간으로 OECD 평균(807시간)은 물론 미국 973시간, 호주는 1000시간 보다도 훨씬 적어. 반면 한국의 학생 1인당 공교육 지출액은 OECD 평균보다 31% 높아.(매경)▼


3. 맨홀(manhole) → 상·하수도, 전기선, 통신망 등의 지하 시설의 유지·보수를 위해 사람이 드나드는 통로. 그래서 ‘맨’(man) 홀이다. 뚜껑은 쉽게 파손되지 않는 주철로 만든다. 서울에는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경성전기주식회사’가 설치한 맨홀 뚜껑도 있다.(중앙선데이)


4. 우리나라의 20대 이하 헌혈자가 많은 이유 → 전체 한혈자 중 20%대 이하가 44.3%로 일본의 18.1%보다 3배 이상 많아. 자원봉사점수 반영, 상품권 제공 등 때문으로 분석. '자발적이고 보상 없는 헌혈 (VNRBD)'이 강조되어야 한다는 지적.(한국)


5. 거리두기 해제했는데 장사 접는 자영업자 늘어나는 이유? → 온라인 자영업자 커뮤니티엔 하루 평균 60~70여 건 매장 양도 글. 지난해 15~20건보다 크게 늘어. 물가, 인력난 가중에 매출 회복 기대 있을 때 가게 넘기자 분위기.(매경)


6. 손흥민, 아시아 첫 EPL 득점왕 → 리그 마지막 게임서 22, 23호 연속 골. 득점왕 경쟁을 하던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도 부상에도 불구 후반 13분 교체 투입, 후반 39분에 득점해 공동 득점왕으로 시즌 마무리.(한국)


7. ‘파리의 심판’ → 와인 종주국을 자처하던 프랑스의 지위에 일대 지각변동을 가져온 '프랑스 vs 미국' 와인 블라인드 테스트 행사. 1976년 진행된 행사에서 와인 전문가들은 모두 미국 와인이 뛰어난 것으로 판정하는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중앙선데이)


8. 2년 준비한 ‘일회용컵 보증금제’ 돌연 6개월 유예 → 점주들 반발에 시행 3주 앞두고 유예. 전문가들, ‘업계 반발→정치권 압박→환경정책 후퇴’라는 잘못된 선례 우려. 소상공인 대책 미흡했던 환경부에 대한 비판도.(국민)


9. 북의 핵 무장에 ‘핵에는 핵’ 대응 경고 → 21일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미국이 한국에 제공하는 전력 중 하나로 ‘핵’을 명시... 미국의 핵 제공이 한미 정상 공동성명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동아 외)


10. ‘원숭이두창’, WHO, 세계 확산 경고 → 수두와 비슷, 온 몸에 물집, 사망률 3~6%. 체액, 침방울 등으로 전염. 미국, 영국 등 세계 12개국에서 확인. 아프리카 서부 아닌 지역에서 발병은 이례적.(서울 외)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논제]

- 우선 이번 바이든 대통령 방한과 맞물려 달러 조달 수단으로 미국과의 통화 스와프 체결이 논제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알려짐. 상설화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는 상황. 현재 미국과 상설 통화스와프를 맺고 있는 나라는 캐나다, 영국, 유로존, 일본, 스위스 등 5개국(권역)인데 미국측의 실질적인 상설화 필요성이 충족된다고 볼 수는 없기 때문

- 우리나라의 경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 쇼크 당시 미국과 기간과 규모를 정한 통화스와프를 체결했는데 그 효과는 아주 즉각적. 체결과 동시에 1,300원에 육박했던 원달러환율이 안정화된 효과

- 지금도 달러 강세에 의한 환율 불안이 문제가 되는 시점이기도 하고, 무역적자가 누적되면서 달러 수급이 예전같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통화스와프 체결 이슈는 우리 시장에 꽤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판단. 이것만으로 원화 안정 자체를 담보할 수는 없겠지만 증시 내 외국인 

 

[경제]

 ■ '경제안보대화' 곧 출범…공급망·첨단기술·원전·IPEF '전방위 협력'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첨단기술, 공급망, 원자력 발전 등 주요 경제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두 정상이 합의한 ‘경제안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르면 다음달 대통령 직속의 ‘경제안보대화’ 기구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양국은 또 동맹을 글로벌 전략 동맹으로 확대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와 같은 역내 협력에도 함께 보조를 맞추기로 했다.

■ "외환시장 긴밀 공조"…한·미 '상설 통화스와프' 체결할까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외환시장과 관련해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히면서 한·미 통화협력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뤄질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왕윤종 대통령실 경제안보비서관은 정상회담 후 “전반적으로는 통화스와프 이상으로 필요한 협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선 한국이 미국과 일정 기간 통화스와프 협정을 맺는 걸 넘어 상설 통화스와프 수준의 협약을 체결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

 ■ 바이든 만난 정의선 "美에 50억달러 더 투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2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면담하고 현지에 50억달러(약 6조3600억원)를 추가 투자하겠다고 ‘깜짝’ 발표했다. 전날 확정한 조지아 전기자동차 공장 투자액 55억달러(약 7조원)를 합치면 100억달러가 넘는 초대형 투자다.

■ 현대차 '퍼스트 무버' 승부수…미국서 전기차·UAM 판 키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앨라배마 첫 완성차 공장 가동 이후 약 20년 만에 미국 공략 ‘시즌2’를 시작한다. 자동차산업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전환하는 시기를 맞아 미국 조지아주에 그룹 전기차 전용 공장을 건설한다. 전기차 전용 공장과 인근에 별도로 설립되는 배터리셀 공장까지 합치면 총 투자금액은 55억4000만달러(약 7조원)에 이른다. 여기에 더해 현대차그룹은 22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자율주행, 로보틱스, 인공지능(AI) 등 미래 사업을 위한 50억달러(약 6조3600억원) 추가 투자를 발표하며 미국 내 혁신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 경제계 '투자 보따리' 풀었다…태양광·콘텐츠 협력 확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한·미 양국 간 기업을 통한 경제협력은 업종을 불문하고 전방위에 걸쳐 이뤄졌다. 전기차와 반도체뿐 아니라 태양광 에너지에서 콘텐츠 사업에 이르기까지 ‘경제안보 동맹’ 차원에서 다양한 분야의 투자 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 中봉쇄에 데인 애플…인도 생산 두 배 늘린다
아이폰 등 주요 제품의 95% 이상을 중국에서 생산해온 애플이 제조기지 다변화에 나선다. 중국의 고강도 도시 봉쇄와 전력난의 후폭풍을 호되게 겪었기 때문이다. 중장기적으로 미·중 갈등이 격화할 가능성이 있는 것도 부담이다. ‘탈(脫)중국’에 나선 애플은 대안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주목하고 있다.

 ■ 스타트업 CTO 전성시대…구글·아마존 출신 몰려든다
콘텐츠 기업부터 패션·세탁·물류 스타트업까지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CTO 자리를 신설하는 곳이 늘고 있다. 스톡옵션을 당근책으로 제시하면서 구글 아마존 넥슨 카카오 등 국내외 빅테크 출신을 대거 끌어들이고 있다.

 ■ 美 의류 소매체인 로스스토어도 '실적 쇼크'
미국 소매업체들의 주가가 실적 악화 탓에 줄줄이 급락했다. 물가 상승으로 비용이 늘어 영업이익률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인플레이션이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를 훼손해 실물경제를 뒤흔들기 시작했다는 우려가 나온다.

[금융]

 ■ 국민은행, 예대금리차 8년 만에 2% 넘었다
국민은행의 올해 1분기 예대금리차(예금금리와 대출금리 간 차이)가 8년여 만에 2%를 돌파했다. 저금리로 조달해 수익성이 좋은 예금을 다른 은행보다 두둑하게 확보한 덕분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인건비와 임대료 등 판매관리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점은 숙제로 꼽힌다.

■ 카드사 리볼빙 16% 급증…"사실상 연체 늘어난 것"
소비자가 카드대금을 갚지 못해 대출로 돌려막는 ‘리볼빙’ 잔액이 올 들어 6조2000억원에 육박했다. 전년 대비 16% 늘면서 사상 최대 증가율을 나타냈다.

 ■ 비대면 주담대 '좋아요' 늘자…5대 은행, 서비스 속속 레벨업
신용대출에 비해 금액이 많고 과정이 복잡해 고객들이 대면 절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 주택담보대출에서도 점차 비대면 바람이 불고 있다. 은행권이 담보물 대상을 아파트 이외 주택으로 확대하고 서비스도 고도화하는 등 경쟁에 나서면서다.

 ■ 불붙은 11번가·LG CNS 상장 주관사 경쟁
국내외 증권사들이 이르면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예정인 11번가와 LG CNS의 상장 주관사를 따내기 위해 치열한 경쟁에 나섰다. 다만 올 들어 SK쉴더스 원스토어 등 대어급 IPO가 증시 급락과 공모가 고평가 논란 등으로 잇달아 철회되면서 기업가치 산정에는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다.

 ■ 루나 사태 여파…'스테이블코인 1위' 테더도 불안
1달러로 교환 가능한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의 올 1분기 감사보고서가 발표됐다. 감사보고서의 핵심은 테더재단이 ‘코인런’에 대비해 마련해둔 지급준비금이다. 테더는 발행된 USDT 시가총액 이상의 지급준비금을 확보해둬야 한다. 지급준비금이 충분해야 모든 투자자가 일시에 USDT의 달러 교환을 요구(코인런)하더라도 테더재단이 이에 정상적으로 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증권]

 ■ IPO시장 싸늘하지만…2차전지 기업들 '뜨거운 도전'
관련 기업들이 얼어붙은 기업공개(IPO) 시장에도 불구하고 상장에 잇달아 도전하고 있다. 안정적인 영업실적에 성장성까지 갖춰 충분히 투자 심리를 기대해볼 만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 '20년간 年 6.8%' 글로벌 연기금처럼 자산배분…EMP 펀드 뜬다
‘연 6.8%.’ 자산배분을 하는 글로벌 연기금들의 20년 연평균 수익률이다. 기본적인 자산배분 원칙만 지켜도 연 6.8%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다. 개인투자자는 상장지수펀드(ETF)에 분산투자하는 초분산투자 상품인 ‘EMP(ETF Managed Portfolio) 펀드’를 통해 글로벌 자산배분 효과를 누릴 수 있다.

 ■ "S&P지수 15% 저평가…빅테크·여행주 담아볼 만"
세계 최대 리서치업체 모닝스타가 미국 주식시장이 과매도 구간에 접어들었다는 의견을 내놨다. 미국 증시의 추가 하락을 예상한 글로벌 증권사들의 전망과 대비된다. 모닝스타는 낙폭 과대 빅테크주와 여행주를 추천 업종으로 꼽았다.

■ 다우 8주째 내리막…90년 만에 최장 하락
미국 뉴욕증시가 베어마켓(약세장)에 다다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월가 전문가들은 변동성 장세를 준비하라고 조언했다.

[부동산]

 ■ 경기도 외곽 감정가 3억 이하 아파트에 응찰자 몰려
요즘 경매 시장에선 경기 외곽에 있는 감정가 3억원 이하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격 부담이 적고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등 광역교통망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반영되면서다.

 ■ 양도세 절세 매물 늘어도…매수 관망에 '거래 절벽'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에서 ‘거래절벽’이 심해지고 있다. 이달 10일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가 시행된 이후 다주택자들의 ‘절세 매물’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시장금리 상승 등의 여파로 매수세가 살아나지 않고 있다.

■ 물량 급감하는데 분양가는 뛸 조짐…서울 아파트 청약 '딜레마'
올해 상반기 내 분양을 계획했던 아파트 10곳 가운데 7곳이 분양 일정을 미루면서 서울의 공급난이 심화하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 주요 대규모 정비사업지 내 갈등 등의 여파로 당초 예정된 분양이 줄줄이 미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향후 분양가 상승 가능성이 큰 만큼 희소성 높은 서울 아파트의 청약 기회를 꼼꼼히 살펴볼 것을 추천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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