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하는 정서적 자유 경제적 자유의 모인입니다.
파월 연준의 한마디에 급락하던 시장이 반등을 하며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청문회를 간략히 요약해 보자면,
1. 인플레이션은 이번해 중반가지 이어질 것
2. 긴축정책은 아마도 이번해 후반기에 할 것
-> 이 한마디에 바로 반등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현 상황에서 어느정도 안도를 할 수도 있겠지만 내년안에 양적 긴축을 이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한번 금리 인상을 할 수 밖에 없었지만, 코로나가 터짐으로 인해 과부화된 상황에서 더 돈을 풀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더 이상 걷잡을 수 없기에 한번 시장에 환기를 시킬 필요가 있었는데요, 현재 매매는 나쁘지 않은 시점이지만, 어느 정도 현금 보유 후에 이후 긴축 이슈에 대응해 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긴축이 진행된다 하면 4주내에 매수 타점이 올텐데요, 금리 인상에 가장 타격을 많이 받고 흔들리는 성장가치주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관점입니다.
3. 긴축 정책을 예전에 했던 것보다 조기, 빠르게 할 것
4. 인플레이션은 공급 부족 문제, 연준 가진 장비는 수요 컨트롤
5. 현재 경제와 노동시장은 강하니까 연준의 금리 인상이나 노멀로 돌아가는 금리 정책 영향 받지 않을 것
6. 우리는 아직 금리 인상이나 긴축에 대해서 정확하 날짜 결정된 것 없다
7. 인플레이션을 해결하는데 백신은 중요한 역할
8. 중국의 오미크론 셧다운은 공급 부족 문제 야기, 이것 해결 중요
9. 양적완화는 저금리 상태에서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옵션
그렇다면, 미래에도 먹거리가 가득하고, 미래에 중점을 두고 투자를 하고, 기업만의 생태계가 확실한 곳에 이런 기회에 투자를 하는 것이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게 해줄 것 입니다. 가장 도박성으로 베팅을 한다면, 연준 발표 전 어제 날짜에 306달러 근처에 매수를 하는것 이겠지만, 이후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모르기에 분할 매수로 들어가신 분이 있다면 승리자라 봅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기술 회사인데요, 현재 2.4T, 이번 해에 3.0T 를 달성 예정인 전세계인이 아는 공룡 기업입니다. 다양한 소프트웨어 제품, 서비스, 장치 및 솔루션을 개발하고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Productivity, and Business Processes, Intelligent Cloud, 개인용 기기 이용자에 맞춰 발전하고 높은 퀄리티의 대응책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교차 장치 생산성 응용 프로그램, 서버 어플, 비즈니스 솔루션 어플, 데스크탑 및 서버 관리 도구,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비디오 게임등 운영체제가 있는데요, 개인용 PC, 태블릿, 게임, 엔터, 콘솔, 기타 장치 액세서리를 포함한 장치를 설계, 제조, 판매를 하는데요, 한 마디로 미래에 있어질 상황에 포함되지 않은 사업이 없습니다.
가장 큰 이슈 정리는 오피스 365 가격 25% 인상, 국방부 클라우드 입찰이 1월달에 있을 예정인데요, 22년도 메타버스 모멘텀이 지속될 것, 정책적으로는 반독점 규제가 있어서 성장세 둔화가 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강력매수, 매수의견이 9할 1월에 유지나 매도 의견도 있는데요, 금리가 1.8%이상 인상이 된다면 더 큰 타격을 받을테고, 2%가 된다면 가장 먼저 타격을 받을 주식이 될 것 입니다. 하지만 하방 경직성이 있어 이렇게 -10% 정도 나오는 타점이 잘 나오지 않기에 이런 상황에 분할도 접근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마소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이유는 결국 컨텐츠인 게임 라인업, ip, 개발력, 충성 사용자 등인데요, 이를 기반으로 크게 나타날 것은
1. 엑스박스 및 클라우드 게임 라인업 강화
엑박의 플스 대비 고질적 문제는 라인업 부족이었는데 2020년 인수한 베다스다에 이은 ATVI의 IP의 확보는 컨텐츠 경쟁력 확보에 긍정적입니다.
2.ATVI의 넓은 사용자 저변을 흡수
마소는 블리자드의 4억명 MAU와 충성 사용자를 단숨에 확보를 할수가 있습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미진한 게임 사업의 신규 규모 확보에 도움이 됩니다. (게임패스 구독자 2500만명)
3.게임 산업 내 애저(AZURE)의 강세, 구글 클라우드는 부정적: ATVI를 핵심 고객사로 확보하며 애저 사용량이 증가함과 동시에 게임 산업내 점유율 확대가 가능합니다. 반대로 ATVI는 구글과 2020년 1월 구글 클라우드, 유튜브 스트리밍 관련 파트너쉽을 맺었었는데 이번 인수로 약화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이는 다른 산업 분야로 진출을 원하는 구글 클라우드에 부정적입니다.
4.자체 엔진 보야한 개발력
액티비젼은 IP 보유 및 퍼블리싱이 메인이지만 블리자드는 자체 개발에 대해서 정평이 나있는데요, 물론 최근 개발자 이탈 및 내부 이슈로 개발이 지연되고 있지만 자체 엔진 등을 통한 게임 개발력은 인수된 이후 다시 발휘될 것 같습니다.
기업 이슈 외 산업 이슈의 핵심은 결국 B2C 든 B2B 서비스 강화이든 메타버스 구축 선결 및 핵심은 컨텐츠와 개발력 확보라는 것 입니다.
지난주 게임 산업내 대규모 인수합병인 테이크투의 징가 인수(127억 달러) 발표가 1주일 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 향후 핵심적인 디지털 컨텐츠 생산자로서 '게임사'의 가치 부각이 지속되며 게임 업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대부분이 매수를 선호를 하고, 가장 큰 목표주가는 425달러이며, 가장 낮게 평가한 곳이 299.9달러 평균치가 371달러 입니다. 이번해에는 긴 박스권 혹은 하락을 맞을 수가 있겠는데, 결국 가치성을 보면 엉덩이가 무거운 자가 더 큰 기쁨과 승리를 만끽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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