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맛집] 핫 이슈 줄서서 먹는 버거 맛집 쉑쉑버거 (쉐이크 쉑)

안녕하세요! 정서적 자유 경제적 자유의 모인입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버거 리뷰를 할껀데요, 이미 핫이슈가 되었고, 현재는 조금 뜸한 듯하지만 아직도 인기가 있는 쉑쉑버거 입니다.

 

입구로 들어가시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철이나 서면 쪽 버스로 이동하신다면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첫 개장후에 1주일 정도는 밖에까지 긴 줄을 늘어서면서 먹드라구요. 정말 많은 시간이 지나간 후에야 시도를 해볼 수가 있었습니다. 앞에 간단히 주문을 하고, 잠시 기다리면 맛있는 버거를 준비해 주는데요.

주소로 찾으면 쉐이크 쉑이군요?! 벨이 울리길 간절히 기다려 봅니다. 언제울리나요, 소문의 버거를 드디어 맛볼 수 있는건가요?!

옆 벽면에 홍보용 광고가 계속 상영이 되고 있습니다. 집에 이만한 모니터가 있으면 영화 볼 맛이 나겠군요. 블랙 트러플 새로운 메뉴인 것 같습니다.

우선 가장 기본이 되는, 기본 버거와, 감튀 그리고 대망의 밀크쉐이크 주문을 했습니다.

저돌적인 양상추가 굉장히 싱싱해 보이는군요, 패티위에 적당히 녹은 치즈가 매우 맛있게 보입니다. 요새 버거집에서 구하기 힘든 토마토도 올라가 있네요. 기본 버거 맛은 수제버거집 맛과 비슷하고, 일반 프렌차이즈보다는 조금 더 신선한 느낌이지만, 조금 기름진 느낌이 있습니다.

엄청 달아요! 원액 그대로 쓰는 것 같습니다.

전체 샷입니다. 함께 먹으면 딱 1인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버거도 좋아하고 느끼한 것도 좋아하지만, 탄산 없이 밀크쉐이크를 먹어서 그런지, 조금 느끼한 감이 있습니다. 추가로 탄산 먹는 게 느끼함을 잡아주기엔 좋을 것 같습니다.

감튀, 일반적인 모양과 다르게 생겼네요, 특별한 맛은 없습니다. 일반 감자 튀김입니다.ㅎㅎ

요게 그렇게 유명하다고 하죠? 밀크쉐이크에 감튀가 묘미라고 하는데 단짠의 극치입니다. 맛있습니다. 나름 느끼함도 잡아주고 색다른 맛입니다. 삼정 타워가 젊은 층에서 핫플이라고 하던데, 층별로 잘꾸며놔서 먹거리 뿐만 아니라 구경하기 좋드라구요. 

 

그럼 오늘도 많으신 분들 행복하시고 좋은 식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