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소파이, SOFI, 미국 핀테크 기업 주식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 정서적 자유 모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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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I(Social Finance, Inc. ) 는 말 그대로 온라인 금융회사입니다. 온라인상에 학자금 재융자, 모기지, 개인 대출, 신용 카드, 투자 및 은행 업무를 제공하는 회사로, 한국으로 치면 토스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슈가 있어 큰 폭으로 폭등 후에, 어느 정도 조정을 거치고 있는데요, 미국을 대표할 수 있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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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스탠리의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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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8달러로 강력한 매수 의견입니다. 아직 20%정도 상승 여력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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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뱅크들 사이에서도 이 기업의 경우 오랜기간 시장을 점유하고 있을 정도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왔는데요,

현재 바이든 정부의 정책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SOFI 의 뿌리라고 볼 수 있는 학자금 대출 상환을 유예시키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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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가 만료되는 2022년 시점으로 7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은행업 허가가 난다면

낮은 이자로 돈을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봅니다. 이 기대감으로 더 상승에 여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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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은행들과의 차이점?

기존 전통은행들은 이미 예금계좌를 가지고 있는 기존 고객들이 있기 때문에 핀테크 스타트업들 대비 장점들이 많습니다(상위 15개 기존 은행들은 예금계좌의 52% 보유). 아무래도 다른 금융상품들을 교차판매하는 것이 더 용이하기 때문에 기존 은행들은 신용카드, 대출, 증권 등 다양한 상품들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기존 은행들은 이러한 장점에도 마켓 쉐어를 점점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하게도 예금계좌 마켓 쉐어가 높은 것이 다른 금융상품들을 판매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되고 있지 않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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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i는 사업의 시작을 전통적인 예금계좌가 아닌 IT와 관련된 금융서비스로 했기 때문에 IT 관련 비용을 기존 은행들 대비 낮출 수 있었습니다. 모건 스탠리는 기존 은행들의 레거시 IT 시스템(낡은 소프트웨어, 낡은 하드웨어 등을 이르는 단어)이 없는 핀테크들은 금융상품 유지비용을 50%까지 낮출 수 있다고 보고 있는데요. 또한, 규모가 작은 핀테크들은 기존 은행들과 달리 변화하는 소비자 금융시장에서 빠르게 대응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영업점을 운영하지 않고, 관리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은 앱으로 시장에 진출한 것인데요. 어떻게 보면 기존 은행들은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금융 플랫폼 마켓에서 제대로 된 대응을 못 하고 있는 것으로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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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가입자수만 보더라도 77% 이상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 배의 성장을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주요 투자 관점 중 하나일 거라 보고 있습니다. 사업도 본장에 치우친 것이 아닌 확장성을 가지고 발전해나가는 모습, 10년이상 시장 선점에 대한 이점은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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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오늘도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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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의 목적은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