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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회의록 정리 연준 회의록 정리 1.연준은 GDP가 3분기에서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2. 연준위원들은 대부분 언젠가는 금리인상 속도를 줄여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전체적인 정책의 영향을 보고 그것에 맞춰 조정해야 한다. 3. 채권 금리가 오르고 있고 전체적인 물품들의 가격이 살짝 줄어들었으나, 시장의 변동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4. 신용은 여전히 많은곳에서 존해하고 있으나, 이자의 상상으로 인한 신요엥 대한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 -> 부동산 가격이 하방으로 가고있다 5. 몇몇의 참여자들은 정책이 더 긴축의 영역이 들어설수록 양방향의 리스크가 커져간다고 생각한다(인플레이션 + 경기침체) 둘다 다뤄야한다. 6. 많은 참여자들이 금리를 올려서 생기는 리스크보다는 너무 적게 올려서 생기는 리스크가 더 크.. 2022. 10. 13.
국내 마약 범죄 실태와 대처 방안 국내 마약 범죄 실태와 대처 방안 순간의 호기심, 중독의 굴레 찬 바람 부는 요즘 날씨처럼 정치계 분위기도 냉랭한데요. 이런 와중에도 여야가 한목소리로 “이대로는 안 된다!” 얘기하는 게 있어요. 바로 갈수록 심각해진다는 국내 마약 중독 문제예요. 우리나라 마약 청정국 아니야? 마약 청정국 이름표는 이미 예전에 떨어졌어요. 유엔에서는 마약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인구 10만 명당 20명이 안 되는 나라를 ‘마약 청정국’으로 부르는데요. 우리나라 마약 범죄자는 2015년부터 20명을 넘어섰어요. 총 마약 범죄자의 숫자는 2021년 기준 1만 6000여 명으로 10년 전보다 1.5배 넘게 늘었고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마약 범죄는 체포된 사람보다 아직 체포되지 않은 사람이 훨씬 많다"고 얘기해요(=암수율). .. 2022. 10. 12.
아르테미스 1호 발사 달 탐사 아르테미스 1호 발사 인류가 달에 첫발을 내딛은 게 언제일까요? 맞아요. 1969년 미국의 닐 암스트롱이 아폴로 11호를 타고 처음으로 달을 밟았는데요. 그 뒤로 약 50년이 흐른 지금, 미국이 다시 한번 달에 사람을 태워 보내기 위해 우주발사체를 쏘아 올릴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어요. 이름하여 ‘아르테미스’ 1호. NASA 우주 센터 발사대에서 발사 대기 중이던 아르테미스 1호의 사진이에요. ⓒNASA/Joel kowsky 아르테미스가 뭐더라?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이 영국·일본·우리나라 등 21개 나라와 함께하는 달 탐사 프로젝트예요 🌕. 50여 년 전 달 착륙 프로젝트의 이름이 그리스 신화 속 태양의 신 ‘아폴로’에서 가져왔다면, 이번에는 아폴로의 쌍둥이이자 달의 신인 ‘아르테미스’의 이름을 .. 2022. 8. 30.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직무 정지 판결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직무 정지 판결 비상 아니라고 해서 비상 “비상이다, 비상!”을 외치고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만들었던 국민의힘. 최근 법원이 “흠, 내가 보기엔 비상 아닌데?”라고 판결해서 ‘혼돈의 카오스’에 빠졌어요 💫. 무슨 일이었지? 국민의힘이 “비상이야! 🚨”를 외치며 비대위를 만들기 시작해 법원이 “비상 아닌데?” 판결을 내기까지 있었던 일, 빠르게 돌아보면: 1️⃣ 지난 7월부터 국민의힘 지지율은 뚝뚝 떨어졌어요. 장관 후보자를 제대로 검증하지 않는다거나, 논란이 많은 ‘경찰국 만들기’를 밀어붙인다는 등의 지적이 나왔거든요. 국민의힘 당 대표였던 이준석은 성상납·증거인멸 의혹에 휩싸여 당에서 중징계를 받았고요. 2️⃣ 이후 권성동 전 직무대행과 윤석열 대통령이 이준석 전 대표에 관해 주.. 2022.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