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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기관투자자, Private Equity를 주력자산으로 선택
기관투자자들은 금리인상 등 긴축정책으로 돌아서는 각국 정부의 정책을 2020년부터 준비해왔음 기관투자자들은 공통적으로 고평가된 주식 비중을 줄이고, Private Equity를 늘렸음 캘퍼스는Global Equity를 50%에서 42%로 줄이고, Private Equity를 8%에서 13%로 늘릴 예정 캘퍼스는 공모주식을 줄이고, Private Equity 비중 확대하는 새로운 자산배분안 채택
해외기관투자자, Private Equity를 주력자산으로 선택 큰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는 기관투자자들을 코로나19팬데믹 이후, 금리인상 등 긴축 정책으로 돌아서는 각국 정부의 정책을 2020년부터 준비해왔다. 장기 자산배분 국면 에서도 정해진 주식비중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해외 주요 기관투자자들이 작년부터 주식 비중을 줄일 수 밖에 없었다. 금리 인상으로 부담이 커진 기술주를 중심으로 주식 비중 축소 움직임이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고평가된 주식 비중을 줄이고, Private Equity를 늘리는 특징이 나타난다. 주식 비중 축소하면서 유동성이 늘어난 경우도 많다. 미국의 대표적인 연기금 CalPERS(캘리포니아 공무원연금)는 작년 하반기부터 공모주 식(Public Equity)의 비중을 줄이고 있다. 반면, 사모주식(Private Equity)비중은 작년 하반기부터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CalPERS는 2022년 7월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자산 배분안을 발표하였다. Global Equity를 50%에서 42%로 줄이고, Private Equity를 8%에서 13%로 늘리게 된다. Real Assets과 Fixed Income 비중도 각각 2%씩 늘어난다
2. 대학기금도 Private Equity 확대
Private Equity 투자 증가는 하버드대학기금, 예일대학기금 등 대학기금에서 먼저 시작. 하버드 대학기금 Private Equity 비중은 2017년 16%에서 2021년 34%로 2배 이상 늘어남 예일 대학기금도 Private Equity, 그 중에서도 Venture Capita 비중을 크게 늘림
대학기금도 Private Equity 확대 Private Equity 투자 증가는 하버드대학기금, 예일대학기금 등 대학기금에서 먼저 시 작되었다. 하버드 대학기금의 Private Equity 비중은 2017년 16%에서 2021년 34% 로 2배 이상 늘어났다. 같은 기간 Public Equity 비중은 31%에서 14%로 줄어들었다. 예일 대학기금도 Private Equity, 그 중에서도 Venture Capita 비중을 크게 늘리고 있다. 대신 Absolute Return과 국내외 주식 비중은 줄이고 있다.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유동성 보유 비중이 2배 이상 늘어났다. Private Equity는 대규모 자금을 가지고 장기적 관점에서 운용하는 기관투자자들이 투 자할 수 있는 자산이다. 투자건별로 개별화되었기 때문에, 공모주식과는 다르게 투자 건별로 투자의 수익성과 위험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Public Equity의 기대수익률이 낮아지는 상황 속에서 Private Equity에 대한 기관투 자자의 선호는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주요 기관투자자들은 공모주식에서 추가수익을 얻기 힘들어지는 상황으로 인하여, 자산 수익률을 높이기 위하여 Private Equity, Venture Capital 등의 투자를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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