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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중국 주식] 샤오펑 ADR 모터스 XPEV 차이나 전기차

by Moins 2021. 12. 14.

안녕하세요, 정서적 자유 경제적 자유의 모인입니다.

테슬라에서 12년만에 달성한 연간 10만대 달성을 이미 하였는데요, 향후 우한의 공장 설비까지 완비되면 연간 40만대 까지 생산력을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Made in China 하면 사실 전세계 사람들이 불신의 단어라 생각하고 특히 한국에서 더욱 그것이 심한데요, 하지만 전세계의 공정 중 중국내에 공장을 제외하면 전세계가 돌아가기 어려울 정도로 세계 경제 생태계에 중요한 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값싼 인력,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자산을 가지는데, 많은 기업들이 포기할 이유가 없겠죠.

전세계에서 테슬라를 비롯하여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기업인 루시드, 등등 전기차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미국에 루시드가 있다면 중국에는 니오가 있습니다. 이번해에 노르웨이에 법인을 설립하며, 고급차 가정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테슬라의 전기차 부문 독점은 따라가기가 어려운데요, 한번 선점된 시장에서 다른 업체들이 따라가려면 획기적인 퍼포먼스가 있어야 역전이 되겠지요?

샤오펑의 3분기 실적이 견고하기에 Citi는 샤오펑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였고, 목표주가를 87달러에서 92달러로 상향조정을 했습니다. Jeff Chung 애널리스트는 동사의 3분기 이익률은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였고, 4분기 가이던스는 부합했다고 평가했는데요, 한편 Bank of America는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66달러로 목표주가를 상향했습니다. Ming Hsun Lee 애널리스트는 3분기,4분기를 분석하였을 때, 내년 전망치를 7% 상향 조정했습니다.

CITI 그룹 골드만 삭스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40달러에서 주가에 대한 평가를 2배로 예측을 하였으니 80달러까지는 기대감으로 무난히 갈 것 같습니다.

이미 중국내에서도 정책적으로 지원금을 몰아주고 있는데요, 이는 시장경제의 선점이 얼마나 중요한지 누구보다 잘 아는 중국 사람들의 심리가 반영이 된 것이 아닐까요? 누구나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하나 이상씩 가지고 있듯이 아직 적자 기업이라 변동폭에 대한 범위도 크지만, 미래를 본다면 시장 점유율은 무시하지 못할 정도일 것 입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의 목적은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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