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테슬라 대항마 LUCID 루시드모터스 미국성장주 분석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 정서적 자유 모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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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천슬라를 찍은 테슬라의 대항마 루시드 모터스입니다.

전일 종가 기준 27달러를 넘어섰고 현재 전기차 관련된 주가들의 흐름이 역동적인 것이 느껴집니다. 스팩합병주로, 상장이후 지지부진하며 16달러까지 폭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출시를 앞두고 기대감과 출시 후에 타 기업들과 대체될 전략들에 수급이 몰리는 모습입니다.

차량에 있어서는 기능도 기능이지만, 디자인적인 요소도 매출에 중요한 요소들 중 하나인데요, 한국 기업 기아도 메인 수석디자이너를 바꾼뒤 매출이 급등하게된 포인트였죠. 루시드의 CEO는 테슬라 모델S의 수석디자이너 출신인 피터롤린슨 입니다. 테슬라가 현재 고공행진을 하고 있고 최근 계약건도 큰폭으로 상승하게된 동력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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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차량으로 기존 전기차와 경쟁하는 것이 아닌 고급승용차 시장을 파고드는 훌륭한 전략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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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충전으로 주행거리 517마일, 827km인 서울-부산을 거의 왕복할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타 업체에 비교해 압도할 성능을 자랑합니다.

이것을 어느정도 가능케한 것이 LG에너지솔루션과의 협업인데요, 그로인해 LG에솔은 어느정도 수혜를 받았습니다. 테슬라와 타 기업에 비해 성능은 월등하나, 가격대비 타겟층이 고급 EV 차량인 것에 벤츠급으로 비교를 해야하는데요. 과연 기존 인지도와 디자인적인 모든 측면에서 경쟁이 될지가 주요 관점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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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로서 더욱 성장하려면 앞으로 갈날이 많은데요. 자율주행시험에서의 가시적 성과와 자금조달 및 양산과 관련하여 2025년까지 적자일 수밖에 없는 상황, 아직도 잡히지 않은 공장라인확장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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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자율주행이 올 날을 기대하며,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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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의 목적은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