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젯밤 9시까지 47,732명 확진...오늘 5만 명 안팎 예상
■'BA.2.12.1' 변이 첫 확인..."스텔스 오미크론보다 전파력↑"
■대검 "적법절차 준수되지 않아 참담...법적 수단 검토"
■응급환자 이송하던 구급차와 승용차 충돌...2명 부상
■경기 용인에서 가지치기하던 작업자 추락
■딸 국회 인턴 로펌 경력 논란...이상민 "아빠 찬스' 아냐"
■김인철 후보자 자진 사퇴...윤석열 정부 내각 첫 낙마
■12년 투병 생활 끝에 결국 사망...혹시 애경 여전히 합의 거부
■공수처, 오늘 '고발 사주 의혹' 수사 결과 발표
■부안서 갯벌 체험하던 70대 여성 숨져..."물때 놓친 듯"
■부산 동백항에서 경차 바다에 빠져...40대 운전자 숨져
■나주 영산강에 경비행기 추락...1명 사망·1명 구조
■경찰 비웃듯 위험한 곡예운전...10대 오토바이 폭주족 검거
■'10억대 횡령 의혹' 진병준 건설산업노조 위원장, 경찰 소환 불응...반대파 제명 추진
■남욱 "4천억 원짜리 도둑질...들키면 대한민국 도배"
■경찰, 김건희 '허위 경력' 의혹 서면 조사...마무리 수순?
■'삼표 채석장 붕괴' 현장 책임자 3명 모두 구속영장 기각
■檢 직접수사 축소·보완수사 제한...70년만 형사사법체계 대변화
■檢 "적법절차 위배 참담...모든 법적 수단 끝까지 대응"
■청주 닭 사육농장 화재...병아리 4만2천 마리 폐사
■박범계 "검수완박 위헌 단정 어려워...여야 합의 반영"
■경찰, 파주·고양에서 굴착기 훔쳐 판 일당 검거
■'가정의 달' 5월, 어린이 교통사고 사상자 가장 많아
■민변 "새로운 제도 안착 위한 노력 촉구"
■교육계, 국정과제에 "다양성확보 환영" vs "입시경쟁 교육 우려"
■'국민참여재판 활성화' 사법참여기획단, 8년만에 활동 재개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 열차 고장...30분가량 지연 운행
[세계]
■"美, 尹 취임식에 '세컨드 젠틀맨' 사절단 파견할 듯"
■바이든 "낙태권 보장 법...여성 선택권은 근본적 권리"
■EU "대러 6차 제재 작업중"...석유·은행 등 겨냥
■美 화이자, 1분기 매출 77% 급증...순이익 10조 원
■'한국 사위' 호건 美 주지사, 공화당 대권 행보 속도
■우크라 침공에 불 붙은 日 개헌 논의...'자위대 명기' 힘 실려
■러시아 "아조우스탈 제철소 공격 재개"
■"살려 주세요" 절규 88시간 만에 구조...中 건물 붕괴 현장 아직 50명 실종
■푸틴 "비우호국에 러시아 제품 원자재 수출 금지""
■"中, 윤 당선인 취임식에 리잔수 또는 왕치산 참석 검토"
■봉쇄된 中 상하이에서 한국인 40대 남성 자택서 숨진 채 발견
■교황 "푸틴에 모스크바 회동 제안...답 못 받아"
■마리우폴 시장 "제철소에 2백 명 이상 민간인 남아있어"
■러, 오데사 공습 강도 높여..."외국 무기 보관소 타격"
■화장터 시신 가방에 산 사람이...中 '제로 코로나'의 실상
■"러 전투기 40대 격추 '키이우의 유령'은 가상의 영웅"
■헝가리 총리, 교황에 "러시아, 5월 9일 종전 계획" 전언
[경제]
■"오래된 바닥 매트에서 환경호르몬 최대 7배 검출"
■물가 4.8% 급등 '위험수위'...13년 만에 최대치
■인수위 "공정위 전속고발권 개선...플랫폼 규제, 최소한의 장치 마련"
■우리은행장 "신뢰 회복에 최선...철저한 진상규명"
■금감원장 "은행권, 대내외 충격 대비해 대손충당금 관리 필요"
■[기업] 동서식품, 여섯 번째 '꿈의 도서관' 지원...도서 기증
■[기업] 스타벅스, 10일부터 여름 굿즈 행사...여행용품 증정
■[기업] CU, '창녕 양파' 활용 간편식 7종 출시..."소비 지원"
■[기업] 제주항공 "1~4월 항공기 탑승 반려동물 7천8백여 마리"
■[기업] 현대차, 3년 만에 관중 허용 '현대 N 페스티벌' 개최
■상조업체, 앞으로 선수금 설명 부실하면 '과태료
■코스피, 0.26% 하락 2,680.46 마감
■1분기 전국 건축 인허가 착공·준공 물량 일제히 감소
■홍남기 "물가 안정, 그 어느 현안보다 중요한 일"
■'주유소 담합' 집중 단속..."유류세 인하 효과 극대화"
■KDI "미 통화정책·우크라 사태 불확실성, 실물경기 하방 위험"
■폭리 취하며 서민경제 위협...민생침해 탈세자 89명 세무조사
[정치]
■文, '검수완박' 법안 공포안 의결..."檢 국민 신뢰 부족"
■한덕수 "론스타 측 변호사 도운 한국 로펌 비난받아야 하나"
■국회, 사법개혁특위 구성안 의결...'한국형 FBI' 설립 논의
■尹 내각 첫 낙마...추가 사퇴 이어지나 '촉각'
■안철수 "검수완박 법안, 제대로 바로잡아야"
■재산 친교인물 가족까지...尹 출입기자단 신원조회서 논란
■인사청문회 사흘째 진행...한동훈 다음 주로 연기
■국회, 이종호 과기부 장관 후보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한덕수 "규제는 약자 힘들게 해...최우선 어젠다로 완화"
■노웅래 "이정식 후보자, 삼성 계열사 8곳서 억대 자문료"
■한동훈 후보자 청문회, 오는 9일로 연기...증인 확정
■한덕수, 부인 '갑질 의혹'에 "일부 배우자들 간 문제"
■2025년 병사 월급 200만 원...검증가능한 北 비핵화 추진
■尹정부 110개 국정과제 발표...코로나 극복·부동산 정상화
■한덕수 이틀째 청문회...'김앤장 논란' 총공세 vs '이재명 변론' 맞불
■尹 내각 첫 낙마...추가 사퇴 이어지나 '촉각'
■文, '검수완박' 법안 공포..."檢, 선택적 정의 우려 여전"
■이준석, 이재명 겨냥 "인천 출마는 그냥 도망가는 것"
■강기정"민정수석실은 남겨놨어야.. 한동훈 체제 법무부 비대화 우려"
■국민의힘 6·1 보궐선거 공천 접수...대구 수성을 7명
■법사위 '검수완박 사 보임' 원위치...민형배 양향자는 잔류
■김앤장 "한덕수 후보, 다른 분 대체할 수 없는 측면 있어"
■윤호중 "검찰개혁, 기업 입장에서 최고의 규제 완화"
■'검수완박' 입법 마무리...국민의힘 '강력 반발
■安, 분당갑 보궐 신청 안 해..."뜻 있으면 열려 있어"
⛳️ 주요뉴스 브리핑
🥤600억원대 횡령 사건이 발생한 우리은행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적극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수 금감원 은행 담당 부원장보는 3일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감원장과 17개 국내 은행장과의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부원장보는 우리은행의 직원 횡령 사태와 관련해 "우리은행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왜 일어났는지, 사전에 그걸 막을 방법은 없었는지 등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그게 파악이 된 다음 제도적으로 개선할 부분을 고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은행이 대내외 충격에서 견디려면 대손충당금을 충분히 쌓고 자사주 매입이나 배당에는 신중해야 한다고 3일 밝혔다.
정 원장은 이날 은행회관에서 열린 17개 국내은행 은행장들과 간담회에서 대내외 위험 요인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사주 매입·배당 등은 충분한 손실흡수 능력이 유지되는 범위 내에서 신중하게 해야한다"면서 금감원이 은행의 대손충당금과 자본의 충분한 적립 여부를 점검하고 경기대응완충자본 등 손실흡수 능력 제고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서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수년간 억대의 보조사업비를 편취한 지역농협 직원이 구속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최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전남 모 단위농협 직원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농자재 보조사업비 중 1억2천700만원을 부당하게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공직자윤리위)가 금융감독원 수석조사역(3급)의 빗썸코리아 감사실장 취업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공직자윤리위는 3일 이를 포함해 지난달 29일 진행한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 69건의 결과를 공개했다.
공직자윤리위는 올해 3월 금감원에서 퇴직하고 이달부터 빗썸코리아 감사실장으로 취업하겠다고 요청한 이 직원에게 '취업 가능' 판단을 내렸다.
🥤금융당국이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해 사모펀드 환매를 중단한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를 올해 집중적으로 검사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3일 올해 본격 검사에 앞서 이런 내용의 '금융투자회사 중점 검사 사항'을 사전 예고했다.
환매 중단 사모펀드 등 사회적 물의가 크고 법규 위반 소지가 있는 자산운용사 및 펀드 판매사에 대해 순차적으로 검사한다.
🥤제3자 지정 콜옵션부 전환사채(CB)를 발행한 기업은 올해부터 보유하고 있는 모든 콜옵션을 별도의 파생상품자산으로 구분해 회계처리를 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환사채 콜옵션 회계처리' 관련 감독지침을 3일 발표했다.
한국회계기준원이 제3자 지정 콜옵션부 전환사채에 대해 "해당 콜옵션은 제3자 지정을 통해 발행자 외의 자에게 이전될 수 있으므로 전환사채와 분리된 '별도의 파생상품자산'으로 회계처리를 해야 한다"고 판단한 데 따른 조처다.
🥤KT[030200]는 인터넷프로토콜TV(IPTV) 서비스 '올레tv'를 통해 집에서도 신한은행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홈브랜치' 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KT는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맺어 홈브랜치 서비스 모델 개발·사업화, 고객경험 개선·협업모델 확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서비스가 도입되면 기가지니 셋톱박스로 올레tv를 시청하는 고객이 "신한은행"이라고 말하면 곧바로 홈브랜치 서비스를 TV 화면에 띄울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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