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하는 정서적 자유 경제적 자유의 모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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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밤12시 영업’ 거리두기 완화? → 4일 중대본 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듯. 13일 종료되는 현행 ‘6명, 10시’를 ‘8명, 11시’ 또는 ‘12시’ 가능성... 오미크론 정점 안 찍어 우려도.(서울)
2. ‘그림자 아이’ 한 해 4000명 → 태어났지만 행정상 등록되지 않은 ‘그림자 아이’ 한해 4000명 추정... 의료기관이 출생 사실 행정기관에 통보 의무화법 2일 국무회의 통과.(문화)
3. 러시아 편드는 나라들 → ▷中, 대만 언급하며 美 비난 ▷이란, 근본 원인은 미국과 서방의 정책 ▷베네수엘라, 최근 러와 동반자 관계 증대 논의 ▷인도, 초기 군사행동에 유감을 표명했으나 최근 관련 발언 대폭 줄여 ▷멕시코, 브라질 등 러 제재 불참 밝혀.(문화 외)▼
4. ‘청년희망적금’, 외국인은 받아주면서... → 취업준비생 등 비대상 청년들 역차별 분통. 외국인의 경우도 183일 이상 거주, 소득 등 조건 갖추면 지원대상. 반면 소득이 없는 취업준비생은 대상에서 제외.(문화)
5. 전자발찌 착용자 1만명 넘어 → 지난해 기준 1만 827명... 2008년 첫 시행, 최근 2년간 2배 늘어. 기존 4대 특정범죄(성폭력, 살인, 유괴, 강도)에서 모든 범죄로 대상 확대한 것이 주원인. 관리 인력은 281명에 불과... 재범 방지 시스템 근본적 재검토 지적도.(헤럴드경제)
6. 한국이 반도체ㆍ배터리에서 중국을 이겨낸 게 트럼프 덕? → 중국이 따라잡지 못한 건 우리의 압도적 기술력보다는 화웨이 제재 등 미국이 ‘안보 논리’로 중국을 막아섰기 때문이다. 트럼프의 무모함이 한국 첨단산업을 살렸다는 얘기가 나오는 건 무리가 아니다.(한국)
7. 국제유가 8년 반 만에 최고치 → 배럴당 110달러 넘어.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40% 넘게 급등. 러시아산 원유 국제시장에서 퇴출 우려로 상승 가속. 다른 산유국도 추가 증산에 소극적.(중앙)
8. 공무원 시험 추첨 도입하자... → 20만명 응시 9급 공무원 시험 합격률 2.7%... 아무리 허수가 많다고 하더라도 심각. 떨어뜨리기 위해 내는 극악한 문제도 허다. 차리라 일정 수준 이상 득점자 대상으로 추첨하는 것이 합리적.(중앙, 약사출신 작가 박한슬)
9. 재정낭비 막으려 도입한 ‘예타’(예비타당성 조사) → 이번 정부들어 144건 106조 사업 면제, 취지 무색... 김대중 정부 때인 1999년 도입, 사업비 500억 이상 대상, 지역 균형, 긴급, 등 경우 예외적으로 면제 가능.(동아)
10. 메르스 때 태어난 2015년생 ‘코로나 입학식’ → 첫 단체생활이었던 어린이집, 유치원에선 마스크와 거리두기부터 배워. 오미크론 정점 시점에 학교생활 시작...(국민)
11.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지정학적 위기가 부각되면서 국제유가는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졌던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 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7.69달러 오른 배럴당 103.41달러를 기록. 종가 기준으로 2014년 7월 이후 최고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제유가가 장중 배럴당 100달러를 넘은 적은 있었지만 종가 기준으로 100달러를 넘은 것은 8년 만에 처음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러시아군의 포격을 받은 TV타워가 폭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날 공격으로 국영방송이 마비됐고 최소 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12. 금융권에서 나이가 많은 사람이 서열에 따라 임원으로 승진하는 연공서열이 빠르게 무너지고 있어. 2일 매일경제가 시중 5대 은행의 임원진을 전수 조사한 결과 이들 은행 총 임원수는 모두 105명으로 평균 연령은 만57세. 가장 나이가 많은 임원은 61세, 최연소 임원은 47세로 같은 임원이라도 나이 차가 14살. 나이가 40대인 젊은 임원들은 3명. 보수적인 은행 문화에서 임원은 나이 많은 사람들의 전유물이었지만 이제는 나이 보다는 능력위주로 바뀌고 있는 셈
13.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최근 2년 새 21조원 기술수출 잭팟을 터뜨렸다고 발표했지만, 같은 기간 취소된 금액이 1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드러나. 글로벌 제약사에 신약후보 물질과 관련한 기술의 소유권을 넘겼지만 추가 임상에서 부정적 결과가 나오거나 사업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돼 기술수출이 없던 일이 된 것. 이에 기업들이 발표하는 기술수출 규모와 건수만으로 성과를 낙관해선 안 된다는 경고가 제기됨.
14.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등의 여파로 올해 첫 달부터 내수에 경고등이 켜져. 통계청이 2일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전 산업 생산 지수와 소매판매액 지수는 전월에 비해 모두 떨어짐. 이에 전염병 확산이나 공급망 위기 등 상황이 크게 나아지지 않는다면 전반적인 내수 상황은 계속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우크라이나 사태도 큰 변수로 꼽혀
15.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에 반발해 부총리직에서 사퇴하고 대선에 출마한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가 2일 대선후보직을 던지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선언. 이번 단일화로 민주당이 내세운 '국민통합·정치개혁'에 힘이 실리게 됨. 또 남은 선거 기간 '반(反)윤석열' 전선을 강화할 기반을 마련
16.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가 철회한 인명진 목사가 "안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언제 어디서든 만나자'는 마지막 제안을 받아야 한다"며 "안 후보가 거부했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 야권 단일화 결렬 책임론으로 계속해서 안 후보를 압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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