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인입니다. 각종 실시간 뉴스 참고 하여 유익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도어대시 (DASH) $118.82 / +25.22%
- 당사의 4분기 수익은 13억 달러로 전년 동기 9억7천만 달러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 시장 예상치를 능가하는 분기 수익을 보고
- 동사는 새로운 소비자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 시장에서는 동사가 소비자들의 음식 주문 습관을 바꿨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
엔비디아 (NVDA) $261.48 / -1.37%
- 당사가 그래픽처리장치(GPU) 수요 확대로 4분기에 매출 9조원을 돌파하는 등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
- CNBC에 따르면 동사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76억4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 시장 기대치였던 74억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을 기록
해즈브로 (HAS) $102.77 / +5.90%
- CNBC에 따르면 당사의 지분 2.5%를 보유한 행동주의 투자 펀드인 알타 폭스 캐피털 매니지먼트가 당사의 자회사인 위저즈 오브 더 코스트의 분사와 이사회 멤버 추가 등을 요구하는 서신을 회사에 보낸 것으로 확인
- 알타 폭스는 동사가 자회사 위저즈 오브 더 코스트를 포함해 디지털 게임 부문을 분사함으로써 회사 가치를 두 배 높일 수 있다고 주장
월마트 (WMT) $136.90 / +2.52%
- 당사의 4분기 주당 순이익이 1.53달러로 시장예상치를 3센트 웃도는 수준을 기록, 매출도 컨센서스를 상회
- 아울러 경영진은 2023년 매출 증가율이 약 3%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 컨센서스 +2.8%를 상회하는 가이던스를 제시
OMC 회의록 요약 - 유사남
1. FOMC 위원들은 금리를 곧 올리는게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 현재의 인플레이션은 2%이상으로 계속되고 있고 인플레이션 리스크는 위쪽으로 더 기울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2. 긴축정책에 대해서 아직 결정한게 없다.
3. 우리는 2% 인플레이션 골과 최대고용을 위해 잘 나아가고 있지만 인플레이션 리스크는 증가했다.
4. 커다란 대차대조표축소가 맞을수도 있다라고 생각한다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5. 현재 자산 가격들이 엄청나게 올라와 있는 상태다 모든 마켓에서. 자산 가격들의 커다란 조정으로 인해서 미래에 경제하락이 올 수도 있다.
6.테이퍼링 이른 3월에 끝난다.
7. 연준은 대차대조표 축소보다 금리인상으로 화폐정책을 컨트로하고싶다
8. 연준은 대차대조표 축소 혹은 기축의 타이밍과 사이즈를 최대 고용과 가격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
9.연준은 긴축정책의 시작을 금리 인상이 도입 된 후로 생각한다.
10. 연준은 매입된 채권들을 만기시키는 방식의 축소가 의도하는 바다.
추가내용 +A
11. 50포인트 인상 내용이 없다
12. 매파적으로 생각했을때 나와야할 내용들이 없다 = 비둘기 혹은 중립정도.
13. FEDwatch 툴에 25포인트인상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FEDWATch 툴에서 50포인트 인상이 80%였는데 이게 25%인상으로 더 기울어졌어요.
반독점과 시장 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빅테크를 억누르고 있는 중국 정부가 메타버스 산업은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목되는데요, 메타버스가 향후 디지털 산업의 중심이 될 가능성을 높이 샀다는 평가 입니다.
메타버스가 아직 잘 정의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술 혁신을 모색하는 정부와 기업의 도구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유럽증시는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제재 완화가 맞물리며 혼조세 시현. 금일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영국의 1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1.9% 상승해 시장 예상치인 1.2%를 상회. 이에 블룸버그에 따르면 영국의 경제가 오미크론으로부터 강하게 회복하고 있다고 평가. 반면 시장은 우크라이나 리스크의 불안정성이 가중되면서 나토(NATO)와 러시아의 향후 행보를 주목. 이와 같은 상황에서 글로벌 금융기업 UBS의 Bhanu Baweja 전략가에 따르면 현재 우크라이나 사태가 시장에 충분히 반영되 있지 않으며, 이러한 갈등이 더욱 고조된다면 앞으로 유럽의 소비재 부문에 큰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 평가. 이에 범유럽지수인 STOXX600은 전장 대비 0.1% 오른 465.2 선 거래 중이며 유럽의 3대 증시 모두 혼조세를 시현. 개별기업으로는 독일의 제약기업 바이엘(BAYN)은 전립선 암 치료제 누베카 개발을 통해 30억유로 이상의 매출을 달성 할 것으로 예상하며 주가는 1.2% 상승한 55유로를기록.
국제 원유 선물 시장은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였지만, 이란 핵합의 협상 재개 소식이 유가 하방 압력을 가중. 이에 미국 3월 인도분 서부택사스원유(WTI)은 전장 대비 2% 하락한 배럴당 89.9달러를 기록. 커피 원두 선물가격은 글로벌 공급망 우려로 지속적인 상승을 거듭하였지만, 세계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의 커피 작황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발표됨에 따라 1.4% 하락한 248달러를 기록.
2월 18일 금요일
1. 美) 1월 기존주택판매(현지시간)
2. 美) 옵션만기일(현지시간)
3.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4.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지명자 연설(현지시간)
5.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예정
6. EU, 한국산 라면 수입강화조치 시행(현지시간)
7. 뮌헨 안보회의 개최 예정(현지시간)
8. 코스닥시장위원회, 신라젠 상장폐지 여부 결정 예정
9. IBKS스팩17호 신규상장 예정
10. 풍원정밀 공모청약
11. 2월 최근 경제동향
12. 대창단조 변경상장(주식분할)
13. 네오크레마 추가상장(유상증자)
14. 지어소프트 추가상장(유상증자)
15. 젬백스지오 추가상장(유상증자)
16. 나노스 추가상장(CB전환)
17. 상신이디피 추가상장(CB전환)
18. 트루윈 추가상장(CB전환)
19. 드래곤플라이 추가상장(CB전환)
20. 대유에이피 추가상장(CB전환)
21. 제이콘텐트리 추가상장(CB전환)
22. 우수AMS 추가상장(CB전환)
23. 디이엔티 추가상장(주식전환)
24. 루트로닉 추가상장(주식전환)
25. 제넨바이오 보호예수 해제
26. 美) 1월 경기선행지수(현지시간)
27.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28. 유로존) 12월 경상수지(현지시간)
29. 유로존) 12월 건설생산(현지시간)
30. 영국) 1월 소매판매(현지시간)
31. 日)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 KOSPI200지수, 아직은 반등 국면
- KOSPI200 선물, 1월말 급락 후 반등 과정 진행 중. 기초자산의 거래대금 본격적으로 증가하지 않았고, 중장기 이평선 하락 중인 가운데 저항인 상황
- 외국인 선물 누적 순매수 포지션 중립에서 순매수로 돌아선 점 긍정적이지만 최소한 60일 이평선 회복해야 상승 국면 전환 가능성 타진할 수 있음
2. 좀처럼 줄지 않는 옵션 변동성
- VKOSPI는 지난 1월 말 상승 추세대선의 저항에서 하락. 조정 국면 진행되었지만 조정 폭 제한적으로 나타난 후에 다시 강하게 반등. 옵션시장의 심리는 여전히 불안한 모습
- 콜옵션 대비 풋옵션 거래대금을 나타내는 PCR지표는 주가 흐름에 비해서 다소 높게 나타남. 전일은 기초자산 상승에도 불구하고 풋옵션 거래대금이 더 크게 나타남
3. 대외 변수는 안정화되는 모습도 보임
- 달러화 지수는 최근 60일 이평선을 중심으로 등락하는 모습 보임. 장기 상승 추세 유효하지만 상승세 완만하게 진행될 가능성 높음
- 국제유가는 상승 추세대선에서 탄력 둔화. 인플레와 전쟁 리스크를 모두 나타내는 지표로 가격 안정 시 시장에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영향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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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뉴욕증시는 러시아-우크라이나간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하락 마감. 러시아의 군부대가 주둔지로 복귀한다고 발표 하였으나 우크라이나 내 정부군과 반군간의 포격으로 긴장감 고조.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반군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포격을 주고 받았다고 보고되었으며, 양측은 상대 측에서 선제공격에 나섰다고 언급. 하지만, 아시아 시장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친러시아 반군이 차지한 루간스크 지역을 선제 공격을 했다는 보도가 러시아 언론에 먼저 보도되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더욱 커진 것으로 확인. 이날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은 백악관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가능성이 높다며 경고. 한편, 금일 미 노동부가 발표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 대비 2만 3천 명 증가한 23만 8천명으로 집계.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 보다 상회한 모습.
* 염브랜즈(YUM) $123.48 / +0.6%
Cowen의 Andrew Charles 애널리스트는 염브랜즈가 22년에 걸쳐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 동사가 소유한 브랜드 Taco Bell 부문의 강력한 동일매장매출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글로벌 시장에서 프랜차이즈 전략을 실행함으로써 15%에 달하는 총 수익률을 이어갈 것이라고 언급. 이에 투자의견을 아웃퍼폼, 목표주가를 143달러로 상향 조정
* 디즈니(DIS) $152.95 / -2.14%
CITI의 Jason Bazinet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디즈니+에 주목한 결과, 벨류에이션 하방 압력이 존재할 것이라고 언급. 디즈니의 지난 긍정적인 분기 실적은 스트리밍 서비스 가입자가 견고하게 증가세에 있다는 점과, 미국을 중심으로 테마파크가 개장하면서 당분간 앞으로도 낙관적인 실적 기대. 하지만, 스트리밍 가입자 증가 추이가 점차 감소할 것이며, 이는 다른 경쟁사와 동일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하방 압력은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 이에 목표주가를 200달러로 하향 조정.
금일 섹터별 ETF로는 필수소비재(XLP/+0.7%), 유틸리티(XLU/+0.1%)가 상승한 반면, 금융(XLF/-2.5%), 자유소비재(XLY/-2.7%), IT(XLK/-3.0%) 섹터는 하락 마감. 개별종목으로 엔디비아(NVDA/-7.5%)는 뱅크오브아메리카(BAC)의 Vivek Arya 애널리스트가 엔디비아 경영진이 제시한 이익률 가이던스가 투자자에게 충분하지 못하다는 의견 제시 후 하락 마감. 비디오 게임용 GPU 부분 내 판매 제품이 조정되면서 하방압력이 발생하였다고 언급. 이어 타일러테크놀로지스(TYL/-8.8%)와 함께 IT(XLK) 섹터 하락 견인 마감. 금융(XLF) 섹터에서는 뱅크오브뉴욕맬론(BK/-8.2%)과 스테이트스트리트(STT/-6.6%)가 하락하며 섹터 하락 견인 마감.
금일 테마 ETF에서는 은행(KRE/-3.1%), 반도체(SOXX/-3.8%), IPO(IPO/-4.9%), 기술혁신(ARKK/-6.4%), 비트코인(BITO/-7.5%) 등 일제히 모든 테마가 하락 마감. 러시아-우크라이나간 지정학적 이슈 및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 인상 우려로 지난 12월 대비 비트코인은 지속적으로 하락세 시현.
STOXX 600 ▼ 465.55 (-0.7%)
DAX ▼ 15,267.63 (-0.7%)
FTSE 100 ▼ 7,537.37 (-0.9%)
CAC 40 ▼ 6,946.82 (-0.3%)
금일 유럽증시는 러시아 일부 병력이 철수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친러 반군에 포격을 가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하락 마감. 이에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미국 국무장관 토니 블링컨이 러시아 병력의 반격 가능성을 경고. 이어 유럽연합(EU) 정상들은 긴장감이 고조되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를 대비하여 논의 중이라고 보도. UBS 글로벌 웰스 매니지먼트 마크 헤펠레는 로이터 통신에서 지정학적 이슈로 인한 손실은 일반적으로 잘 분산된 포트폴리오의 경우 단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며, 우크라이나-러시아간 긴장이 완화될 경우 시장은 다시 긍정적인 분위기가 재개될 것이라고 언급. 한편, 금일 섹터로는 유틸리티(+0.5%), 필수소비재(+0.3%)가 상승한 반면, 금융(-1.6%), 에너지(-1.6%), 커뮤니케이션(-1.1%) 섹터는 하락 마감.
팔란티어테크(PLTR) $12.27 / -11.17%
- 파란티어는 예상을 상회하는 매출 실적을 발표하였으나, 추정치를 하회하는 분기 수익 발표 후 장중 11% 하락.
- 보고된 순 손실은 1억 5,919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 4,834만 달러보다 웃도는 수치.
패스틀리(FSLY) $19.75 / -31.78%
- 미국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제공업체 패스틀리는 실망스러운 연간 가이던스 발표 후 장중 30% 가량 하락.
- 동사의 수익은 컨센서스 예상치를 상회하였으나, 애널리스트의 추정치를 하회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
엔디비아(NVDA) $245.59 / -7.32%
- 동사는 예상을 상회하는 분기실적 보고에도 불구하고 장중 7% 하락.
- 엔디비아는 칩의 성장을 대표하는 자동차 사업의 매출이 14% 감소한 1억 2,500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암호화폐 시장의 영향을 받아 하방 압력을 받은것으로 분석.
시스코시스템즈(CSCO) $56.38 / +3.95%
- 네트워킹 하드웨어, 보안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시스코시스템즈는 예상을 상회하는 분기 실적과 낙관적인 연간 예측을 발표한 후 장중 4% 가량 상승.
- 주당순이익(EPS)으로는 추정치 보다 $0.03 높은 $0.84 순이익을 올렸으며, 매출은 127억 2000만 달러로 추정치 126억 5000만 달러 보다 높은 실적 발표.
유럽 증시는 약보합권에서 거래. 런던 FTSE 100지수는 0.6% 하락한 7,554.57에 거래됐으며, 독일 DAX지수는 보합세 15,369선에서 거래 중.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에서는 에너지 섹터가 약세를 보이며 0.2% 하락. 시장에서는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와 물가 급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을 경계하고 있는 모습. 러시아 리아노보스트 통신은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통제하는 우크라이나 루간스크주에 박격포 등을 동원한 공격을 감행했다고 보도했으나 우크라이나 정부군은 이날 공격 사실을 즉각 부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지속. 한편, 지난 16일 공개한 미국 연준(FED)의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당초 예상보다 더 빠른 속도로 금리인상과 양적 긴축에 곧 나설 것임을 시사. 의사록에 따르면 회의 참석자들은 물가 상승률이 기대한 만큼 내려가지 않는다면 현재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정책적 완화를 제거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언급. 개별종목으로는 영국 생활용품업체 레킷벤키저(RKT)가 당해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며 5.1% 상승, 프랑스 명품업체 케링(KER)이 구찌의 올해 성과에도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펜데믹 이전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6.7% 상승. 금일에는 터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발표와 유럽중앙은행(ECB)의 필립 레인 수석 이코노미스트의 연설이 예정.
주요 선물시장에서는 원유 선물과 천연가스 선물이 하락. 전쟁 위기에 급등하던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 러시아는 세계 최대 원유 생산국 중 한 곳으로 군사적 충돌 발생 시 유럽으로 흐르는 천연가스와 원유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우려에 유가가 급등, 최근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감이 완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약세를 시현 중. 아울러 미국 에너지 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11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주간 원유재고는 4억 1150만 8천 배럴로 전주 대비 112만 1천 배럴 증가했다는 소식이 유가 하락 압력으로 작용. 천연가스 선물도 러시아 침공 가능성에 가격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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