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 정서적 자유 모인입니다.
테슬라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아묻따 형식의 매수세가 크게 들어왓는데요, 내년 8월 만기인 스톡옵션이 2290만주나 있어 어떻게든 행사하려면 취득의 대가로 세금을 내야하는데 주식수 만큼 그 금액도 90억 달러에 달할 것인데요. 현재 집도 그렇고, 보유지분의 절반이 대출로 잡혀 있기 때문에 주식의 10%를 꼭 매도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머스크는 주식 파는 것을 극도로 싫어해서 취득록세와 양도세가 없는 텍사스로 옮겼지만, 취득 당시에 캘리포니아에 적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만큼은 어쩔수가 없는데요, 악재 속에서도 천슬라를 지켜내는 모습을 보니, 확실하게 전기차 사이클과 테슬라에 대한 맹목적 믿음이 있는 것 같네요.
제2의 테슬라가 누가될지 아직 갈피를 잡지 못하였지만 저점매수 타이밍에 조금씩 모아가는 것도 좋은 관점
이라고 봅니다. 어느정도 안정권에 들어섰을 때 모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리비안도 루시드도 영업익을 봤을때는 현재가격은 고평가가 되어있다고 보지만, 전기차 사이클과 미래 기대성이 크기 때문이겠죠.
그럼에 첫 상장과 동시에 큰 관심을 받으며 장중 119달러를 찍으며, 종가는 30% 가량 상승한 100달러에 마감을 했는데요. 아마존에서 지속적으로 7조원을 투자해왔고, 현재 2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올해 9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를하며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2009년 MIT 출신 엔지니어 로버트 스캐린지가 설립한 회사인데, 루시드와도 테슬라와도 방향성이 다르다고 볼 수 있는 기업입니다. SUV나 트럭 등 상용차 위주의 공장, 특히나 미국 중심적 투자라 볼 수 있는 픽업트럭 시장의 선점성은 좋은 시작으로 보입니다. 타기업에서도 전기 트럭을 개발 중이라고 하는데, 기술적, 가성비, 디자인의 상황을 고려해 리비안의 입점을 다져나가야 할 것입니다.
놀랍게도 경쟁업체인 포드에서도 12% 의 지분을 확보를 했는데요, 주가 흐름상 기대감을 더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제작과정에서 여러부분 친환경적 가공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배터리팩의 교체의 용이성, 재활용성, 가능한 많은 부분 재활용 가능성을 열어두어 현 정권의 방향성과도 일치합니다. 그렇다는건 4년간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을 수 없는 종목인 것 같습니다.
현재 크게 매수세가 몰려있고, 어느정도 안정적인 시점이 올 때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실사용 후기를 몇몇 보면 자율주행은 거의 보조적인 느낌이 강하다고 하는데, 이 부분도 투자시 고려해야할 부분 중 하나입니다. 그럼 기술적 상승을 기대하며 마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의 목적은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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